Notes 생리컵 - 여성전용포스팅 2010/09/22 05:57 by 달이

여성분들과 혹시라도 자기의 사랑하는 여자 친구의 생리 위생에 관해 관심이 많으신분만 추천합니다.
이 글은 새로운(?) 여성 마법 용품에 관한 글입니다.
저야 환경문제 차원에서 생리컵 전도하는 입장이라 많은 여러분이 사용하실수록 기쁩니다.
하지만 저의 지적이고 선하고 화장실도 가지 않을 것 같다는 아름다운(?)이미지를 기대하시는 분은 비추천합니다...[......]

추가 글을 작성했으니 더 많은 정보를 얻고싶으신 분은 http://dalpot.egloos.com/3447499 요 글을 읽어보세요

▼▽▼▽▼▽▼▽▼▽▼▽▼▽▼▽ 밑의 링크를 눌러요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대피소에서 문컵에 대한 정보를 처음 얻었다. 이게 뭐지 싶었다.
나는 탐폰을 쓰고 있었는데 최근 자궁내막증 진단으로 탐폰비추라는 의사 선생님의 결정에 좌절해 있었다.
왜냐하면 난 생리대사고 챙기고 사용하는게 세상에서 제일 싫거든..ㅠㅠ
피부가 예민해서 그 부위에 생리대 모양으로 발갛게 자국이 남고 막 간지럽다.
그리고 면생리대는 한번 사용하고나면 양동이에 물받아서 하루동안 담궈놓고 직접빨아야하는데
그것도 참말로 징그럽다... (핏물 찬 양동이라니 그걸 하룻동안 화장실에 놔두고.. 직접빠는건 또 얼마나 귀찮고...)

탐폰은 그냥 우연히 어떤 언니의 추천으로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아니 글쎄 이게 너무 편한거다. 새로운 세상을 만났지.
부피도 훨씬 작고 땀띠 안나고. 안 가렵고, 쓰레기도 조그맣고. 잘때도 편하고 수영이나 목욕도 갈수있고. 앞뒤로 새는거 걱정안되고. 한번 새기시작하면 정말 생각없이 펑펑 새버리는 단점이 있지만...(보통은 라이너와 함께해야하고 첫째 둘째날은 양이 많아서 탐폰으로 안된다...) 독성쇼크증후군인가 하는 것도 조금 무섭지만. 생리대보다 좀더 자주 갈아야 하는 것 같기도 하고?
보통 서양애들은 생리대는 거의 안쓰고 탐폰만 찾는 걸 보고 탐폰의 유용함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뭐 편견일지도 모르지만..어쨌든)

근데 문컵이라는 걸 알게되서 사이트를 찾아보고..
국내에서 문컵을 구입하고 정보를 알아볼 수 있는 사이트는 http://www.redcup.co.kr/ 이곳이다.
이곳에서 가서 이런 저런 글을 읽어본 후 매우 흥미가 가기 시작했다.

모양은 요래 생겼고. 지름이 4.4센티 정도되는 둥근 컵 형태로 되어있다. 제질은 의료용 실리콘. (저 사이트에서는 키퍼라고 천연고무로 만든것도 팔고있는데 이건 비추-왜냐하면 키퍼는 삶아서 소독할수가 없음)

이것은 몸에도 환경에도 경제적으로 나쁜 일반 생리대를 대신하여 사용할 것을 고안하다 나온 대안 생리대로, 간단한 작동원리(?)는 생리 기간이 시작하면 질 속에 이 컵을 집어 넣어서 생리혈을 받아내고 밖으로 흘러나오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나는 이것을 두 달간 사용한후 이 좋은 것을 모두에게 전도하지 않으면 안될것 같다는 사명에 이끌려 이글을 적기로 결심했다.

우선 장점을 나열해보자면

첫째. 이 실리콘 생리대는 평생 사용할 수 있는 반 영구적인 것으로 이걸 한번 사용하기 시작하면 더이상 생리대를 살 필요가 없다. 경제적인 절약.
한 여성이 평생 사용하는 생리대 갯수는 1만개가 넘는다. 10~20개 들었는데 4천원 이상. 그리고 그거 한통으로 한달 생리기간을 다 보내기 힘든 경우도 있지.일년이면 얼마고 평생이면 대체 얼마야. 한개가지고 되는것도 아니지. 오버나이트, 팬티라이너, 고정하려면 거들도 입어야하지.게다가 나 쓰는 탐폰은 훨 더 비싸요.

둘째로 첫번째의 이유와 연결되는데 역시 자연 환경에도 좋다. 
생리대가 열마나 환경에 좋지 않을지는 굳이 자세히 적지 않아도 알겠지. 염소제 표백제가 담뿍 담긴 비닐제질의 생리대가 땅에 묻히면 천년이 가도 썩지않고 흙에도 나쁜 영향을 끼친다. 전세계의 여자들이 생리대로 파괴하는 지구의 면적은 대체 얼마나 될까.

셋째로는 냄새가 안나
면생리대 써본 사람은 깨닫고 있을테지만. 생리할때 나는 쓰레기 썩는 냄새가 내 몸에서 나는 냄새가 아니라 생리대의 염소제 표백제 탓이구나 하는 걸 아는 사람들이 있을거다. 면생리대 쓰면 그냥 손베었을때 나는 맑은 피냄새밖에 안난다. 그리고 문컵도 같다는거. 그냥 맑은 피냄새만 날뿐 쓰레기 냄새 안남. 쓰레기 냄새는 생리대에 있는 몸에 안좋은 화학약품들이 피와 섞이면서 나는 냄새다. 탐폰도 마찬가지. 생리대보다 편하지만 화학약품덩어리라는 건 변하는게 아니지. 냄새 대박난다. (물론 탐폰은 생리대보다 덜난다. 꺼냈을때 냄새남)

넷째로는 몸에 좋지
생리대를 쓰면 위에 말한 그 화학약품, 다이옥신 덩어리에 뭉친 내 냄새나는 피를 내 소중이에 대고서 하루를 보내야하잖니.. 나는 땀띠도 나. 가렵고 빨갛게 붓는다. 그런게 몸에 좋을리가 있나. 물론 탐폰도 마찬가지. 자궁내막증 진단을 받은 나로서는 탐폰이 얼마나 몸에 안좋을지 의사선생님한테 한바탕 설교를 들은터라 더이상 쓸 엄두가 안난다. 내막증의 증상이 더 심해질 수도 있다고 하고.. 질염 같은거 걸릴수도 있지. 문컵의 재질은 의료용 실리콘으로 인체에 무해하다.

다섯째로는 편하다
생리컵은 질을 막고 있는 형태니까 편함의 정도는 탐폰의 그 상위수준이라고 생각하면된다. 수영, 목욕 가능하고 밤에 팬티에 흰잠옷입고 흰 이불에서 뒹굴어도 걱정없다. 내가 문컵을 사용하면서 이짓을 처음 해보고 얼마나 기분이 째지던지. 이 글을 읽는 이는 생리기간중 팬티에 흰잠옷에 흰 이불덮고 굴러다니면서 자본 적이 있느냐!!!!! 물론 걱정이 된다면 라이너와 함께 하는 것이 좋겠지만 익숙해지면 그것또한 필요가 없고. 생리대보다 자주 갈아줘야하는 탐폰에 비해서 생리혈을 컵에 모아놨다가 버리는 원리는 하루에 생리컵에 두번만 손을 대면 된다는 혁신적인 결과를 만들었다. 자기전에 한번 아침먹고 한번. 혹은 출근전에 한번 퇴근 후 다녀와서 한번. 이렇게만 컵을 비워주면 된다. 최대사용시간이 12시간이라는거!

뭐 이 외에도 사소한 장점을 말하자면..
오늘 생리양이 많은 적은지 한눈에 알 수잇다는거? 만약에 인간의 피로 작품을 하고자 원하는 사람이면 그것또한 쉽다는거?[이건 내가 생각한게 아니고 미국의 어떤사이트에서 생리컵의 장점을 늘어놓은 것들중 하나임)

이리하여. 생리컵의 사용을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그리고 내 글을 읽고 나서 생리컵의 사용을 고려하게 된 사람을 위해 간단한 사용설명을 적어보도록 하겠다.

우선 물로 깨끗이 씻고. 손도 씻고.
의료용 실리콘으로 만들어진 문컵은 3~5분가량 끓여서 삶는걸로 소독해줘도 괜찮다.

저 컵을 그대로 질에 밀어넣을수는 없으므로 잘 접어서 넣어야 한다.
실리콘 제질이기 때문에 잘 접어서 밀어넣고 손을 떼면 알아서 펴진다.
http://community.livejournal.com/menstrual_cups/453392.html
이것은 접는 법.

그리고 넣었을 때의 위치는 질 입구에 꼬리가 살짝 나와있는 정도가 맞는거 같다.
물론 사람마다 질 모양과 위치가 다 다르니까 스스로 조절해보면서 적당한 위치를 찾는것이 중요할터...

넣을때는 우선은 몸의 긴장을 풀고 심호흡을 해서 근육을 이완시킨 다음 약간 상체를 앞으로 기울인 뒤 넣어주면 좀 더 쉽게 넣을수 있다. 앉아서 잘안되면 서서 상체를 앞으로 기울인뒤 넣어도 좋다. 그것도 잘 안되면 그냥 구식 변기에 응아하듯 쪼그리고 앉아서 넣어주면 더 쉽게 넣을 수 있다. 손으로 접은 생리컵을 접힌채로 질입구에 넣는다. 거의 들어갔을때 손을 놓아야함.. 들어가기도 전에 손을 놔버리면 아파요. 본인은 탐폰을 써왔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넣을 수 있었다..





그리고 이건 접는 법과 삽입법, 빼는 법에 대한 강좌가 소개된 영상이다.
영어로 되어있긴 하지만 영상이니까 알아서들 해석하시구..
접는 법은 55초부터 넣는법은 1분 25초부터 빼는 법은 1분 50초부터 그리고 다시한번 2분 35초에 넣는법을 설명해준다

나는 처음 뺄때 조금 고생을 했는데 나중에 깨달은 노하우로는
몸을 조금 숙이고 응아하듯이 항문에 힘을 주면 반은 저절로 나오고 그다음 꼬리를 잡고 좌우로 흔들면서 좀더 뺀 후 나중에 컵의 아랫부분을 눌러서 모양을 이그러뜨린채로 잡은다음 빼주면 된다. 한번에 팍 빼면 공기 압력때문에 욜라 아프고.. 절대로! 좌 우로 흔들면서 빼고 컵 아랫부분을 눌러서 공기를 빼주면서 빼야 함.

빼면 내용물을 변기에 비우고 세면대에 씻어낸 다음 다시 삽입하면됩니다.

생리컵을 사용하기 위한 의문점이 몇가지 있을것으로 생각되어 정리해보기로 했다.

1. 아프지 않나효
들어갈 때 뺄때 조금 아플 수 있지만 삽입이 제대로 된 이후엔 전혀 아프지도 이물감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물론 손잡이 용인 꼬리가 조금 거슬릴 수 있지만 손잡이는 자기가 편할 길이로 잘라주어도 됩니다.

2. 양이 많아서 공중화장실에서 갈아야 되면 어떡하나요 (세면대가 없잖아요)
밑에서 소개하겠지만 생리컵의 전도를 아주 열심히 하고 계시는 미국의 온라인 파워블로거 Melissa님은 생수통을 하나 백에 같이 넣고 다니면 아주 간단하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컵을 꺼내고 피를 변기에 비우고 생수로 컵과 손을 씻은뒤 다시 삽입하면 됩니다.

3. 마녀(virgin)인데 사용할 수 있을까요
마녀는 비추합니다. 첫경험을 생리컵과 함께 해도 상관없다면 괜찮습니다.

4. 피임의 기능이 있나요? 생리컵을 이용하고 있는 채로 관계를 가져도 되나요?
둘다 안됩니다. 관계할 땐 빼고 하세요 피임은 약이나 ㅋㄷ이나 다른 증명된 피임 도구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5. 어떻게 세척하나요
꺼내서 물로만 세척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됩니다만 부족하다고 느껴지면 저자극 비누로 문질러서 세척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그것으로도 찝찝하시면 3~5분 가량 끓는물에 삶아주셔도 됩니다.

6. 잘 들어갔는지 어떻게 아나요
잘 들어갔으면 세지 않습니다. 절대로 수직으로 세워서 넣지 마시고 약간 기울여 넣기를 바래요. 꼬리가 발가락쪽 컵이 등쪽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기울이면 셀수있기도 합니다. 모든 사람의 질 모양이 다르니까 자신에게 맞는 기울기와 위치가 있을겁니다. 그것을 확신할 수 있기 전에는 팬티라이너를 함께 사용하시는 것도 좋지용

7. 너무 안쪽에 들어가서 안 나오면 어떡해요?
응아를 하듯이 엉덩이에 힘을 주면 반드시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정말 걱정이 되시면 산부인과에 찾아가셔야 할지도 모르지만 그럴 일은 생기기 어렵습니다.

8. 컵사이즈가 두개이던데요
큰쪽은 아이를 낳은 경험이 있는 사람이 선택합니다. 작은쪽은 아이를 낳은 경험이 없는 쪽입니다.

9. 수영장, 목욕탕, 롤러코스터, 운동, 등산 가능한가요?
모두 가능합니다.

10. 몇년이나 사용하나요?
공식적인 사용가능 햇수는 10년입니다. 뭐 그전에 개인적인 관리 문제로 망가지거나 더러워지거나 기분이 찝찝해질 가능성이 높을듯하네요.

11.독성쇼크증후군 TSS의 가능성은?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구입가능한 생리컵은 http://www.redcup.co.kr 이곳에서 판매하는 문컵과 키퍼 이 두 종류 뿐이지만 (문컵 추천) 해외 사이트를 통해 신용카드로 다른 브랜드와 다른 나라 제품을 구입할 수도 잇다. 저곳에서 판매하는 두 가지는 미국의 같은회사에서 나온 제품이다. http://www.femininewear.co.uk 이곳에 보면 정말 다양한 종류의 생리컵들이 존재함을 알 수 있다.

본인은 레드컵 사이트에서 문컵 작은 사이즈를. 페미닌웨어에서 루네뜨-그린디아나 lunette green diana 작은 사이즈 이렇게 두가지 종류를 사용해 보았다.
구입은 meluna 메루나 볼타입(꼬리대신에 손에 잡기 좋은 원형 볼이 달려있슴) 작은 사이즈도 샀지만 이쪽은 아직 사용해보진 않았다.
문컵을 사용하고 천국을 보았는데 다른건 어떤가 싶어서 해외사이트에서 주문했지.

문컵은 꼬리가 거슬려서 칼로 잘라낸 것이다.
크기는 요렇게 차이가 난다.

재질의 물렁물렁함 정도는
(이쪽이 딱딱함) 메루나>문컵>루네뜨 (이쪽이 물렁함)
- 메루나는 아직 포장을 안 뜯엇고 그냥 눌러만 봤다

루네뜨도 투명한 실리콘 재질이 있지만 녹색 쪽이 5달러가 더비싸길래 뭔가 하고 사봤다..
근데 정보를 보니 그냥 색이 다른거 외엔 별거 없는듯.

메루나는 작은사이즈 중간사이즈 큰사이즈 이렇게 세가지 사이즈가 있었는데 가장 작은걸로 주문해보았더니 정말 작다..
아직 사용안해봤다. 난 양이 많은 편인데 양이 적은 친구에게 전도하고 팔아버릴까 생각중..


루네뜨가 문컵보다 말랑하고 꼬리가 납작하고 가늘고 손에 잡기 편하도록 돌기가 있어서 더 좋은거 같다. 꼬리를 자르지 않아도 거슬리지 않았다. 신용카드 있는 분은 가능하다면 루네뜨의 해외구입을 추천...


문컵을 국내 주문하면 번역된 한글 설명서와 컵을 담는 헝겊주머니와 컵 이렇게 세가지만 오는데 조금 밀수된거 같은 분위기랄까.. 누가 사용하고 넣은건 아닐까 싶달까.. (설마 그렇지는 않겠지만 완벽한 포장이 안되어 있음) 했는데..

루네뜨는 비닐 포장으로 단단히 밀봉되어잇고 다양한 원본 설명서도 함께 온다(물론 영어.. 꼬리를 달자면 원산지는 핀란드라는 거)
페미닌 웨어 사이트의 이미지 뷰를 보면 박스도 있는데 박스는 왜 안온건지 혹시 해외 배송이라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다.

메루나는 독일산이고 컵의 사이즈와 색깔 꼬리의 형태가 다양하게 구분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내가 구입한것은 작은사이즈, 빨간색, 원형볼손잡이 타입이다. (고리가 있는 경우도 있고 꼬리가 있는 경우도 있고 없는 경우도 있고..)

이쪽은 생리컵에 대해 다양한 정보와 교류가 있는 포럼
http://menstrualcups.friendhood.net/forum.htm

이쪽은 위에서 잠깐 소개한 다양한 생리컵의 리뷰 글과 영상, 소개를 열심히 하고 있는  Melissa님의 블로그
http://menstrualcupinfo.wordpress.com/

물론 둘다 영어임..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문컵이 나쁘고 사용하기 불편한것은 절대 아니다. 문컵도 아주 편하고 나는 문컵으로 먼저 천국을 보았다. 그리고 삶을 수도 있고 똑같이 유용하다. 말랑말랑하고 투명한 실리콘이 깨끗해보이고... 어쨌든 문컵도 괜찮다! 절대로 해외 사이트가 정답만은 아니며... 신용카드도 있고 해외사이트를 이용하는것이 꺼려지지 않는다면 다른 컵의 구입을 고려해볼 수도 있다는것이지요.



..요렇게 문컵의 다양한 장점들과 소개를 해보았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질문해주시면 제가 아는 한 최대한 최선을 다해 답해드리고 모르겠으면 영어블로그를 박박뒤져서 소개하고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전 지구를 사랑하니까요. 생리대 사용하는 분이 한분이라도 줄어든다면 이 한몸 바치겠습니다.
생리컵을 사용해보세요. 천국이 펼쳐집니다. 이제까지 생리대 탐폰 쓰던거 돈 아깝다 왜 이제까지 이걸 몰랐지 억울하다 이런 생각듭니다. 추천 대추천 왕추천이에요 여러분!


http://dalpot.egloos.com/3447499 <- 추가로 설명글을 좀더 달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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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2010/09/22 12:09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달이 2010/09/22 16:33 #

    한번 시도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사용하시다가 불편하신 점 있으면 물으러 오세요! ㅎㅎ
  • MerLyn 2010/09/22 13:39 #

    전 몸안에 뭔가를 넣는다는 느낌이라서 탐폰도 안써봤는데, 이건 말랑말랑 해서 괜찮을 것 같네요 ㅇㅅㅇ
    말랑말랑 >_<;;;
  • 달이 2010/09/22 16:33 #

    탐폰보다 크기가 커서 처음엔 조금 놀랄수도 있답니다. 무서워하는 분들도 계시구요 잘 고민해보시고 결정하세요^^
  • 2010/09/22 13:53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달이 2010/09/22 16:35 #

    제가 잠을 얌전하게 자나봅니다. 전 아직 심하게 샌 적은 없거든요. 조심해야겠어요.
    저도 케겔운동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3절 4절을 말해도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생각날때바다 응챠![...?]
    루네뜨 괜찮았어요. 꼬리도 안잘라도 되고 더 말랑말랑해요!
  • joana 2010/09/22 14:17 #

    헐 덕분에 저도 지름신이 낼름…. 메루나 빨간색 귀엽네요 흑흑 하지만 해외배송은 ㅜㅜ>;;
  • 달이 2010/09/22 16:36 #

    ㅎㅎㅎ 문컵도 나쁘지 않습니다. 자 안나 님도 어서 구입을 하고 함께 천국으로!
  • 2010/09/22 14:53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0/09/22 14:54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달이 2010/09/22 17:37 #

    ㅎㅎㅎ 괜찮습니다. 아주 배려깊고 멋진 남자친구분이시네요! 여자친구분께서 행복하실듯요!
    적당한 답변이라면.. 남자친구분께서 삽입을 도와주시면 어떨까요....[....]
    아 너무 선을 넘었나?... 아 처음에 크기를 보면 좀 깜짝 놀랍기도 하지요. 이런게 어떻게 들어가나 싶기도 하고.. 생리컵은 잘 접으면 조그매지고 외국에는 이미 사용자가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양이 너무 많고 생리통이 심하면 여성 질환을 의심해볼 수도 있습니다. 저도 양이 갑자기 너무 많고 생리통이 심해져서 병원에 갔더니 물혹과 자궁내막증 진단을 받았거든요... 컵이 너무 무섭다면 탐폰 정도도 괜찮아요. 조그맣고 플라스틱 몸체가 있는 타입은 삽입도 쉽지요. 미국, 유럽등지의(편견일지도 모르지만.. 뭐 우리나라보다 선진국?) 생리대 사용 연령은 10대 초반의 청소년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생리대만큼 비효율적인 위생용품이 없지요..
  • 2010/09/22 14:59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달이 2010/09/22 16:43 #

    감사합니다^^
  • 보노보노 2010/09/22 15:37 # 삭제

    몇번 인터넷에서 보긴 했는데 평들을 보니 망설여져서 포기했는데 이 글을 보니 지름신이 등에 잽을 날리네요.
  • 달이 2010/09/22 16:44 #

    보노님도 천국으로!
  • 2010/09/22 15:48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달이 2010/09/22 16:45 #

    글쎄요.. 생리통은 개인차라서.. 어떤 분들은 생리통도 좀 줄어든것같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긴하지만 과학적으로 증명된 결과는 아닌것 같습니다.
    저는 생리컵이 생리할 때 따라오는 정말 많은 여러가지 문제들을 반 이상 줄여주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어느정도 해소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씁쓸 2010/09/22 16:08 # 삭제

    길거리 전도와 같은 맥락에서 강압적으로 느껴지는 포스팅이네요
    아파서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고, 바쁜데 밖에서 문컵을 갈아끼우는 것을 생리대보다 불편하게 여기는 사람도 있고, 처녀라서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출산 육아 계획이 없는 모든 여성에게 자궁적출을 권하실게 아니라면 개개인에게 생리는 수십년동안 피할수 없는 행사이고 생리혈 처리를 어떤 도구로 어떻게 하는가는 자유롭게 선택할 문제입니다
    생리대를 사용하는 사람은 지구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인가요?
    그런 표현으로 인해서 생리에 대해서 잘 모르는 남성이나 2차성징 이전의 아동/청소년은 쉽게 주위사람에게 환경파괴하지말고 문컵을 쓰라고 강권할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이런 선택지도 있다는 정보성 포스팅에서 그치셨다면 더없이 좋은 글이었을텐데 뒷맛이 굉장히 씁쓸하네요.
  • 소화기 2010/09/22 16:25 #

    길거리 전도와 같은 맥락에서 별로면 안쓰면 그만인것을....
    글쓴님 의도도 이런게 있다~ 정도인거같은데요?
    그리고 마녀에겐 비추라고 되어있는데.. 제발 글좀 읽고 정색댓글 답시다. 비로긴님.
  • 한심하다. 2010/09/22 16:26 # 삭제

    원문을 아무리 읽어봐도 '좋으니까 같이 쓰자'란 말이지. 강권하는 뉘앙스는 별로 없는데.. 피해의식이 강한 사람인듯.. 이런 사람들 진짜 피곤함..
  • TokaNG 2010/09/22 16:31 #

    강압적인 내용은 전혀 보이지 않는데요?
    생리대와 탐폰의 단점을 나열하고 문컵의 장점을 나열한 게 강압적이라면 어떤 제품도 홍보할 수 없을 듯요.
    생리대나 탐폰 이용자들을 비하하는 내용은 보이지 않는데 괜히 발끈하시는 것 같네요.
  • 소이 2010/09/22 16:42 #

    이사람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을 못읽는듯.;
  • 달이 2010/09/22 16:52 #

    전 제 글이 이런것도 있으니 왕 추천한다고 글을 올린 수준, 그러니까 씁슬님이 말씀하시는 '이런 선택지도 있다는 정보성 포스팅'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온갖 포털 사이트의 광고글과 신문기사의 문화 공연 소개글 영화 리뷰 이런것도 그럼 강권의 글이 되겠네요. 글이 맘에 들지 않으시고 생리컵의 사용이 힘드시면 무시하시고 생리대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제 글이 씁슬님께 너무 큰 임펙트를 드려서 콕 마음에 와 닿으시나요? 강권하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그렇다면 저는 성공적인 글을 쓴것이 아닐까 생각되는군요!
  • 양념게장 2010/09/22 19:05 #

    아무리 봐도 이건 그냥 소개글인데요..
    이정도 의견도 피력 못하면 무슨 글을 쓰나요?
  • AilinLusse 2010/09/22 16:32 #

    어머나... 전 면생리대 쓰는데, 또 팔랑귀가 팔랑팔랑 하고 있어요... *ㅆ*;;
    다음 번에 생리대 빨기 귀찮아질 때 달이님 포스팅이 기억나면 PMS때 홀라당 넘어갈지도 모르겠네요 ^^;;;
    문컵 이외의 다른 아이들이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 메루나랑 루네뜨 참 좋아보여요 ^^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ㅁ<
  • 달이 2010/09/22 16:53 #

    면생리대 전 너무 게을러서 못쓰는데 대단하십니다. 부지런하신 분일듯합니다.
  • Cloudia 2010/09/22 16:35 #

    몇만원주고 키퍼 샀다가 도저히 못넣겠어서 몇년동안 갖고만있다가 얼마전에 고대로 버렸습니다. 신중하게 구매하셔야할듯요....
    그 당시에 구매했던 사이트에 중2인지 고2인지 어린학생에게 키퍼 사용하게 했는데 처음엔 어려워했지만 성공했다는 소개내용을 읽었는데 실제 사용해보려고 시도하곤 그 어린애한테 무슨짓을 한거냐 진심으로 욕했더랍니다.
    다행히 이번에는 마녀는 사용하지 말라는 내용이 있군요..... 사용하게되면 질 수축운동까지 따로 해줘야한다는 물건을 쓰게 만들다니 정말 그 어린학생 걱정됩니다.
  • 달이 2010/09/22 16:57 #

    안타까운 일이네요. 좀 더 사용하실 용기가 있으셨다면 좋았을텐데. 돈도 아깝구... 물론 cloudia님께서 결국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하셨다면 제가 더 이상 뭐라 드릴말씀은 없지만요.
    생리컵 절대 찬성자인 저도 미성년자와 마녀분들은 사용을 하지 않기를 권해드리는 바입니다. 외국 사이트에서 미성년과 마녀분들을 위한 생리컵 판매하는 것을 본 것 같기도하지만 역시 권하고 싶지 않네요. 물론 '나는 생리대와 탐폰이 너무 싫어 꼭 컵을 쓰고 싶다'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있다면 그 또한 막을 수는 없겠지요.
  • Cloudia 2010/09/22 17:07 #

    솔직히 그건 '용기'의 문제가 아니었던듯 합니다.............. 뭐..... 미혼여성도, 어린아이도 사용할수 있다고 추천한 그 사이트가 욕먹어야하는거죠.
    컵을 쓰고싶다는 선택을 막을수는 없지만 이 글에는 컵을 사용함에 있을수 있는 단점에 대해서 아무것도 나와있지않네요..... 사람에 따라서는 엄청 진입장벽이 높은 크기와 질감이라던가...... 케겔운동인가 하는것도 따로 해줘야한다면 그만큼 몸에 변형이랄까 무리가 분명히 간다는 얘긴데요.
  • 달이 2010/09/22 17:19 #

    실은 제가 소개해드린 미국인 컵 애찬가 melissa씨의 블로그와 포럼에 보면 미성년자와 어린아이도 사용이 충분히 가능하며 그 선택은 본인의 의사에 달려있다고 소개되어있습니다. 사용하기 처음에는 성년보다 당연히 어렵지만 충분히 사용방법을 숙지하면 가능하다고 말이죠.. 그리고 실제로 사용을 하고 있는 미성년과 어린아이분들[?]의 후기도 올라와 있구요. 그것이 욕먹을 만한일인지는 정말 모르겠네요. 그 고등학생이 정말로 사용을 원했다면 말입니다. 케겔운동도 본인의 선택일 뿐이구요. 제가 마녀와 미성년은 사용을 추천하지 않는 것 또한 제 개인적인 의견일뿐입니다.
  • 고접 2010/09/22 16:43 #

    망설이다 답니다. 우선 새로운 정보,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올려주신건 감사해요,
    그런데 사용시 고려해야할 다른 쪽의 정보가 없어서 아는데로 경험한데로 첨부합니다.

    저거 이물감이 장난 아니던데요. 마녀든 아니던 쉽게 사용할 물건은 아닌듯 합니다.
    친구중 한명이 써보고 자기랑 잘 맞았는지 다른 친구들에게 단체로 돌렸다가 난리 났어요.
    이물감도 이물감이고, 아프고, 정말 사람이 할 짓이 아니라고 하던걸요.
    (저는 차마 비주얼에 놀라, 이 크기를 어떻게 몸에 밀어넣지하고 단념, 애초에 시도도 못했어요)

    그리고 저거 사용하게되면 자궁에 엄청난 무리가 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위생상으로도 장기간 사용할건 아니라고 합니다.
    자궁에 죽어서 흘러나오는 피를 강제로 막아 놓는거니까요.
    애초에 삽입형 생리용품들 자체가 그리고 몸에 좋은게 아니에요.

    정말 탐폰 등의 삽입형 생리용품이 너무 잘 맞고 전혀 무리가 안간다면,
    그리고 그 여성용품의 위험성을 감당할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렇다면,
    그런 사람에 한해서 가끔 사용할만 합니다만,
    전체적으로 그리 좋은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성 삽입형 피임 기구 보다 여자 몸에 더 무리가 가는걸로 들었어요,
  • 달이 2010/09/22 17:36 #

    이물감과 아픔이 느껴진다면 사용방법 숙지가 잘못된 것이라고는 말씀드릴 수 밖에 없겠네요. 컵의 위치가 질 안쪽에 잘 자리를 잡았다면 절대 이물감을 느낄 수 없습니다. 전 세계의 탐폰과 생리컵의 많은 사용자들이 그것을 증명하죠.. 그리고 자궁에 무리가 가는것 또한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궁까지 들어가는 것이 아닌걸요. 질입구를 막아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궁에서 흘러나오는 피는 제 몸에 서 나온 제 피입니다. 그리고 더군다나 공기중의 먼지나 이물질이 함께 묻으면서 피부가 벗겨진 찰과상의 혈액 같은 것도 아니구요. 제 몸안에서 생성되어서 밖으로 나오기 전에 깨끗이 소독된 의료용 실리콘 컵으로 막아주는 것입니다. 다이옥신과 염소제 표백제등으로 절여진 비닐 생리대로 질 입구를 막는 것보다 당연히 더 깨끗하리라 생각됩니다.
    여기저기 무리가 간다고 생각하시는 것은 두려움에서 오는 편견이라고 생각되는군요. 자신의 몸을 사랑하고 아낀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넓게 가지시면 더 좋을 듯합니다.
  • 고접 2010/09/22 17:49 #

    답변 감사합니다. :)
    그러나 사용법을 숙지하지 못해서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실 예로 많은 한국 여성들이 탐폰에도 고통을 느낍니다.
    단지 마녀라서 혹은 잘 몰라서가 아니라 신체 조건이 차이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삽입형 여성 용품 사용을 망설이는게 단지 두렴움에서 오는 편견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주인장분이 보시는 시각을 존중합니다만, 그 시각에 100% 동의하지 못하겠네요.
    서로 다른 시각, 의견을 가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니까요. 저는 여기서 물러갑니다. 평안하세요, :)
  • 달이 2010/09/22 22:16 #

    모든 사람의 몸에 다 맞는 건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프다고 해서 그것이 사용법을 숙지하지 못해서 그렇다고 쓴데에는 반성합니다. 죄송합니다. 여러가지 의견과 관심 감사드립니다
  • 달산 2010/09/22 17:11 #

    자궁내막염이 있으신 분이라면 사용 안 하시는 게 더 좋을 듯 싶은데요. 생리혈이 장시간 밖으로 배출이 안 된다면(얼마나 자주 컵에서 생리혈을 빼주실지는 몰라도;;), 자궁 내에서 오히려 생리혈들이 변질될 수 있어요. 몸 안에 있다고 괜찮은 게 아니니까요. 이미 떨어져 나온 자궁내막조직들은 배출되지 않는 이상 어디에서든 변질될 수 있고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외부에서 들어가는 기구란 점에서도 마찬가지고요. 최소한 생리대는 질염 이상은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이건 자궁내막은 물론이고 골반염증까지도 생길 수 있을 것 싶네요. 산부인과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 후 사용하시는 건지 궁금하네요.^^;;
  • 달이 2010/09/22 18:05 #

    제가 위에 글을 잘못 적었습니다만 자궁 내막염이 아니라 자궁 내막증입니다. 자궁 내막증은 염증이 아니라 자궁의 조직이 자궁이 아닌 다른 부위에 생겨서 증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막증의 원인 또한 염증이 아니라 그저 유전학적, 면역학적 요인으로밖에 설명이 되지 않는 증상이지요.
    그리고 염증의 문제라면 생리대와 탐폰이 더 크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생리컵의 재질인 의료용 실리콘은 인체에 무해한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생리대와 탐폰은 다이옥신, 염소제 , 표백제 등의 여러가지 화학약품과 비닐로 만들어져있지요. 그리고 우리몸에서 나온 나의 생리혈은 그런 것들보다 훨씬 깨끗합니다. 외부의 먼지나 이물질이 아직 닿지 않은 제몸에서 나온 제 피니까요. 외부 이물질과 섞이기 전의 제 피는 음부에 닿아 통풍조차 되지 않는 비닐속에 담겨 피부자극과 염증을 일으키는 화학물질 덩어리와 섞여 팬티 붙여져 질입구를 막고있는 피보다 훨씬 깨끗합니다.
    그리고 물론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후 이용하는 것이지요. 아직 우리나라에는 사용자가 많지 않기도 하고 여성의 몸을 건강하고 소중히 하자는 의견의 사람보다는 여성의 몸이라면 무조건 쉬쉬하며 무언가를 삽입한다는 사실에 두려움과 혐오감을 느끼는 사회적이고 역사적 편견을 가지신 분들이라거나 생리대 산업의 활성화를 걱정하시는 분이 더 많으셔서 의견이 다를 수도 있을테지만요...
  • 달산 2010/09/22 19:45 #

    안 그래도 자궁내막증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내막증이 원인은 아직 명확하지는 않지만, '그저 유전학적, 면역학적 요인'으로만 설명되는 것은 아닙니다. 밖으로 배출되었어야 할 생리혈(정확히는 떨어져 나온 자궁내막조직)이 거꾸로 타고 올라온다는 설이 교과서적으로 가장 크게 다루어져 있고요. 달이 님이 언급하신 부분들 역시 함께 언급되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도 명확한 결론 없이 연구 중인 부분입니다.

    염증의 가능성만 놓고 보면 물론 생리대나 탐폰이 그 가능성이 더 크죠. 그렇지만 막상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탐폰이나 실리콘컵과 같은 삽입기구들은 자궁경부와 자궁 내부, 그리고 그 주변 장기에 염증이 파급되게 됩니다. 삽입식 피임기구나 탐폰, 컵과 같은 삽입용 기구들은 그래서 위험할 수 있는 거고, 그래서 이런 기구를 사용하시는 경우 주기적으로 진찰을 받고, 또 복통이 있을 때 반드시 골반염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다행히 달이 님은 잘 관리하고 계시는 것 같지만요.^^;

    그리고 제대로 배출되지 못 한 생리혈은 변질되는 거 맞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생리혈이 더럽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결코 위생적인 건 아니죠. 자궁 내부에 있든 밖으로 나와서 생리대에 들러붙어 있든 마찬가지입니다. 세균이 자라기에는 최상의 환경입니다. 처녀막폐쇄증 등의 원인으로 인해 생리혈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 해서 자궁내막염이나 골반염으로, 혹은 복강내 염증으로 번지는 경우 역시 드물지 않습니다.

    또한 의학용 실리콘이 몸에 무해하다고 하시는 건 좀 무리가 있을 듯 싶어요. 유방에 삽입하는 보형물 역시 의학용 실리콘이지만, 부작용이 없진 않거든요. 안전성이 0-라는 결론은 최소한 의학에서는 성립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여성의 몸을 건강하고 소중히 하자고 여기고 있는 사람이며, 무언가를 삽입한다는 것에 혐오감이나 두려움이 있지도 않으며, 더더군다나 생리대 산업의 활성화를 걱정하지는 않습니다. 저를 두고 하신 말씀은 아닐 듯 싶지만서도, 좀 걸려서 사족을 달아봅니다.
    저는 뜨뜻한 제 자궁 속에서 묵혀지고 있는 생리혈이 있다는 것에 더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이거든요.^^;
  • 달이 2010/09/22 19:56 #

    물론 생리컵이 100프로 안전하고 완벽한 생리 대안책은 아니겠지요. 하지만 전 여전히 화약약품으로 이루어진 비닐 생리대보다는 역시 더 깨끗하다 의견인데 달산님께서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신다면 달산님께서는 앞으로도 계속 생리대를 쓰시는 것을 선택하시면 될 듯합니다. 제가 강요할 문제는 아니겠지요.
  • JOSH 2010/09/22 17:24 #

    > 3. 마녀(virgin)인데 사용할 수 있을까요
    > 마녀는 비추합니다. 첫경험을 생리컵과 함께 해도 상관없다면 괜찮습니다.

    악.. 남자가 법사 이면 여자는 마녀 인건가요? ㅋ
  • 달이 2010/09/22 18:02 #

    그렇습니다 ㅎㅎ
  • 노란개구리 2010/09/22 17:39 #

    아아ㅡ, 쓰고싶은데 마녀 비추에서 걸리네요. 이러언.. 나중에 써야겠네요.
  • 달이 2010/09/22 18:05 #

    네 제가 소개해드린 외국사이트에서는 마녀와 미성년자도 충분하다며 사용을 권장하고 자신의 선택에 달려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만.. 저는 현재 우리나라 일반적인 여성들의 가치관과 의식이라면 아직 마녀와 미성년자 이신 분들께는 사용을 권해드리고 싶지않네요...
  • PIAAA 2010/09/22 18:16 #

    마녀가 아니더라도, 어지간히 익숙해지지 않는 이상 어려울 수도 있을 것같아요.


    저또한 문컵을 샀다가 못쓰고 장롱속에 넣어버렸습니다.
  • 달이 2010/09/22 19:43 #

    사용방법에 관한 추가 설명글을 적어보았습니다. 장롱속에 문컵을 다시 한번 꺼내보시는건 어떨까요?
    어렵겠지만 지구환경과 자신의 몸을 위해서 말이지요... 물론 piaaa님께서 더 이상의 모험은 싫다고 하신다면 강요할 생각은 없습니다...
  • 2010/09/22 18:40 # 삭제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달이 2010/09/22 19:37 #

    네 에이포님의 글을 잘 읽었습니다. 제 의견과 생각에 동의해주셔서 기쁘기 그지 없네요.
    우리나라 여성들이 자신의 몸을 지키고 사랑하는데에 당연히 함께해야할 위생, 성교육 지식이 사회적으로나 스스로에게나 모두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사회적 통념상 쉬쉬하고 금기시해온 역사가 그것을 막고 있지요. 저는 생리컵의 사용과 그 전파를 통해서 우리나라의 많은 여성분들이 지구환경과 자신의 몸을 더 아끼고 사랑하는 자발적인 의식이 함께 생기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인느 2010/09/22 18:40 #

    면생리대 만들어쓰다가 귀찮아서 유기농생리대로 쓰고 있는 중입니다. 처음보는 거라 오 신기하다..하고 쭈욱 읽었더니 마녀 비추라서 ... 체크해두었다가 나중에 써봐야겠네요.
  • 달이 2010/09/22 19:37 #

    네 추천합니다^^
  • 냠냠아안녕 2010/09/22 18:58 #

    문컵 작년부터 이용중입니다.

    잘만 넣으면 생리통도 없어지고 천국이죠~하지만.. 처음 이용하시거나 급할경우 허둥지둥하다 잘못 넣으면 상당히 고통을 -_-... 그리고..넣고 뺄때는. 생리 첫날마다..적응이 안되긴 합니다만..왠만한 생리대보다 훨씬 좋다고 느낍니다. 일단 피 냄새도 안나고 양이 많은 사람에게..생리대로 인하여 피부가 짖무르는 사람에게는 이것만큼 ; ㅁ; 좋은게 없더라고요. 물론..; 12시간이라고 써져있지만.. 양이 정말 어마어마할떄는... 생리대와 별반 없이 비워줘야 한달까;;;(이건 완전..생리대가 아니라 기저귀 차는 사람들에게;;) 안그러면... 샙니다 -_-; 꿀럭꿀럭한 느낌도 납니다.. ㅠㅠ 아무튼.. 전 강추입니다.. 다만 ㅠ 10년을 어떻게 써야할지..한 3~5년이면 느낌상 바꿔야할꺼같기도 하내요.. 일단 생리대처럼 피냄새는 안나지만... 문컵 자체에 냄새가 살짝 배기도 하더라고요.. 식초로 닦아라.. 식초 몇방울에 삶아라해도.. 냄새에 민감하면... 납니다 ㅠ 그리고... 단점으로는...고통?빼곤.. 관리 잘 안하고 양 적다고 주욱~ 넣고 있다면.. 습해서..질염생기는 경우도..있더라고요.. 문컵 ㅇ_ㅇ! 빨리 한국에도 많은 제품들이 주루룩~ 나왓으면 좋겠어요 > _< 문컵해도! 라이너는 해주는 쉔스!!
  • 달이 2010/09/22 19:42 #

    문컵 이용자가 또 계셔서 너무 반갑네요. 문컵은 끓는 물에 3~5분간 삶아주시면 냄새가 사라지고 깨끗해집니다. 한번 해보셔요.. 최대 추천사용시간인 12시간이 지나도록 넣고 있으면 당연히 몸에 좋진 않을테지요. 계속 넣고 있는것이 아무 느낌이 나지 않을정도로 참으로 편하고 좋긴하지만 말이에요.
  • 달이 2010/09/23 00:00 #

    식초물에 삶으셨다고 적으셨군요. 밑에 어떤분에 제 덧글이 적합하지 않다고 지적해주셔서 다시 덧글답니다. 제가 찾아본 정보로는 삶아서 냄새가 해결이 안되면 물에 티트리 오일 몇 방울을 떨어뜨려 문질러 씻는 방법을 또 추천하는군요. 그리고 다른 방법으로는 물에 베이킹 소다를 풀어서 삶는 방법도 있어요. 그리고 그것으로도 정 안되고 계속 냄새가 역해서 비위가 상하신다면 새 제품을 구입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지요.
  • kyung 2010/09/22 19:08 #

    면생리대와 탐폰을 번갈아가며 쓰고 있는데, 오오오 새로운 세계를 만났네요. 면생리대는 다 좋은데 세숫대야가 온통 피바다가 된다는점에서 눈을 질끈 감게 만들어요. 소개해주신 사이트들을 즐겨찾기에 추가해놨어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 달이 2010/09/22 19:41 #

    네 감사합니다^_^ kyung님도 천국으로!!
  • 씽고님 2010/09/22 20:13 #

    좋은 정보네요
    남 녀 모두 서로 허심탄회하게 얘기할 그날을 위해 건배(응?)

  • 달이 2010/09/22 22:16 #

    건배!
  • 양념게장 2010/09/22 21:08 #

    자궁내막증은 생리혈(탈락된 자궁내막조직)의 비정상적인 역류로 자궁 이외의 조직에 내막이 붙어서 생긴다고 추정되는 질환입니다. 물론 그 밖의 알수 없는 원인들도 많지만 생리혈을 컵으로 받아둔다는 게 자궁내막증에는 오히려 좋지 않게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모든 삽입형 기구가 그렇듯 감염의 우려도 있고요. 달이님이야 주치의와 상담후 만족스럽게 사용하시지만, 자궁내막증이나 골반염 환자 분들께서 쉽사리 사용하실까봐 노파심에 적어봅니다.

    논문을 찾아보니 아직 menstrual cup에 대한 페이퍼가 거의 전무한 실정이네요.
    유해성이나 부작용에 대해서는 좀더 심도있고 자세한 연구를 더 기다려봐야 할 듯합니다.
    올해 영국에서 53명의 여성에게 3주기 이상의 기간동안 문컵을 사용하게 하였는데,
    일반적인 생리 기구에 비해서 0.5배 정도 생리혈이 덜 새고, 2.8배 정도 덜 자주 갈아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새는 현상이 꽤 있어서 생리혈의 양을 재는 데는 적합하지 않고
    55%의 여성들이 문컵을 계속해서 사용하겠다고 했답니다.
    http://informahealthcare.com/doi/abs/10.3109/01443610903572117
    55%라면 매우 높다고도 할 수 있지만 윗글에서 열거한 장점을 생각했을 때
    서양여성들의 경우에도 생각만큼 그리 만족도가 높은 편은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더구나 논문 작성을 위해 의료진이 충분히 사용법을 설명하고 교육을 시키고 추적 확인을 했을 텐데
    단순 사용방법 숙지 미숙이라고 보기는 힘들어보입니다. 사람에 따라 만족감이 매우 다른 도구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론은 케바케;;;...써보고 안맞으면 쓰지 마시고, 만족스럽다면 쓰시길..다만 안맞다고 그것이 잘못 사용해서라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 달이 2010/09/22 23:07 #

    자세한 답글 감사드립니다. 많이 참고가 되네요. 저도 자궁내막증에 대해 더 찾아보았습니다.
    http://journals.lww.com/greenjournal/Abstract/1984/08000/Retrograde_Menstruation_in_Healthy_Women_and_in.1.aspx
    http://www.endometriosis.org/causes.html
    여기 오래된 글을 보시면 생리혈의 역류는 대부분의 여성들에게 일어나는 흔한 증상이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에서 찾아보시면 생리혈의 역류가 자궁내막증을 일으킨다..고 하는 것은 자궁내막증의 원인을 분석할때 원인으로서 추청되는 여러가지 이유들중 하나로서 4번 면역학적 요인의 설명을 보시면 역류증상은 흔하며 그중 일부만 내막증이 발견되므로 정확하게 과학적으로 원인으로 분석될 수 있는 질병의 원인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55%라면 저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제까지 사용해왔던 것, 자신의 일상적이었던 것들을 버리고 새로운 제품을 바꾸기로 결정한 것이 실험 대상자의 반 이상이라면 성공적인 결과가 아닐까요?
    물론 사람에 따라 만족감이 다를수있다는 데에는 동의합니다. 안맞다고 그것이 잘못사용해서 그렇다고 적은 것에는 제가 잘못생각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여러가지 의견과 관심 감사드립니다.

  • f 2010/09/22 21:16 # 삭제

    처녀는 못쓸듯
  • 달이 2010/09/22 22:17 #

    글쎄요 처녀도 쓰시는 분들도 있네요. 저는 추천하지 않습니다만..
  • 2010/09/22 21:25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달이 2010/09/22 22:19 #

    아직 애인사이가 아니시면 조금 추천을 미루시면 어떨까요. 조금 더 친밀한 사이가 되고 더 본질적인 대화가 가능해지게 되면 추천해보세요. 그것이 너무 늦어질것같으시면 그 여자분이 물개님께 생리기간중 불편함을 호소할때 살짝 이야기를 꺼내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 page 2010/09/22 21:44 #

    저도 생리컵을 사용합니다. 고무로 된 키퍼를 쓰다가 실리콘으로 된 문컵으로 바꿨지요. 면 생리대와 함꼐 사용하고 있어요. 사용한지는 잘 기억은 안나지만 최소 만 4년은 넘은 것 같네요.

    그 전에는 탐폰을 썼었는데 생리 끝날쯤에 이게 질 내벽에 달라붙는 느낌이 정말 안좋더라구요 =_=. 그럴때는 잘 안 빠져서 아프기도 하고요. 그리고 일반 생리대의 문제라는 다이옥신 문제도 삽입식이라면 더욱 클 것 같아 걱정도 되더라고요.

    그래도 그 눅눅하고 냄새나기 짝이 없는 그리고 다이옥신 문제도 있는 일반 생리대로는 돌아가고 싶지는 않아서 알아보니 생리컵이라는게 있더라구요. 저는 적응을 잘 해서 -그리고 아마 신체구조도 잘 맙아서 - 그닥 이물감도 못 느끼겠더라고요, 오히려 문제는 생리통도 없는데다 눅눅하질 않아서 생리하고 있다는 사실을 깜박한다는 거예요. 약간씩은 피가 나오기 때문에 면생리대로 팬티 라이너를 대는데요 첫날쯤이 아니면 정말 조금 나와서 뽀송뽀송하거든요. 그리고 꼬리한 냄새가 없어지다보니 생리혈에 대한 혐오감이 사라지더라고요. 걍 피가 쏟아지는 느낌이예요. 물론 덩어리도 쏟아지지만 컨디션이 좋아지면 맑아지더군요. 생리혈로 건강체크를 할 수 있다는 것도 좋고요.(한의원가서 들은 건데 생리혈이 선명하고 밝은 빨강에 덩어리 지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더군요)

    음 근데 오래쓰다보니 문제도 있습니다. 키퍼같은경우 고무라 삶지 못하니까 비누칠을 열심히 해도 고무냄새가 좀 꼬리했고요 좀 때가 타드라고요 =_=. 고무장갑 갈라지듯이 좀 갈라지기 시작하고.. 그래서 문컵으로 바꿨어요. 삶을 수 있으니까요. 문컵도 쓰다보니 좀 누래지는 현상이 있어요. 삶아도 그런걸 보면 실리콘 자체의 변색같아요.

    여러가지 써본 결과 제일 편한건 면생리대네요. 착용감은 똑딱이로 채우는 일반 생리대 모양보다 한살림에서 파는 거즈천의 접어쓰는 생리대가 훨씬 편안해요. 팍팍 삶아 빨기에도 좋고요. 방수포가 들어간 생리대는 통풍도 좋지 않고 삶기도 어려우니까요. 가격도 제일 싸요. 다만 속옷에 고정되지 않아 굴러떨어지기 쉽다는 게 최대 단점이네요 ㅎ
  • 달이 2010/09/22 22:21 #

    부지런하신 분이라고 생각되네요! 저도 한때 면생리대를 이용해보려 시도한적이 있습니다만... 하루동안 담궈놓았다가 빨래를 하는것이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더라구요.. 전 앞으로도 특별히 다른 문제가 생기지 않는이상 생리컵과 평생을 함께할듯하네요. 햇수가 좀 지나면 이것저것 제품도 바꿔가면서...
  • page 2010/09/22 21:50 #

    아 젤 편하다고 한 건 착용감 기준입니다. 제일 자연스러운 느낌? 개인적 취향에 따라 선택할 문제이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탐폰이랑 일반 생리대는 비추네요.
  • 달이 2010/09/22 22:21 #

    저도 비추...
  • 비로그인 2010/09/22 22:05 # 삭제

    문컵에 대한 이렇게 상세한 글은 처음 봤습니다ㅎ 대안 생리대에 대해 찾다가 문컵을 처음 봤을 때는 거부감이 생겨서 더 자세한 정보를 알아보지 않았는데 이런 물건이었군요. 확실히 탐폰도 처음 써보는 사람은 넣는 것도 힘들고 적응하는 것도 힘들고 갈아끼우는 것도 힘든 걸 생각하면 문컵도 비슷한 마음의 장벽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탐폰을 쓰다가 일반 생리대로 돌아갔는데요, 한 가지 확실한 건 탐폰의 편리함은 진리라는 거죠. 일반 생리대 쓰면 음부와 엉덩이에 차는 습기로 인해 짓무르는 고통과 찜찜함을 안 당해본 사람은 몰라요, 진짜. 어릴 때는 피부가 정말 짓물러서 그 고통이 장난이 아니었고, 탐폰을 처음 발견해서 썼을 때는 개발한 사람에게 상줘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탐폰도 처음 쓸 때는 제대로 자리를 못 찾아서 엄청 고통스러웠지만 쓰면서 제대로 위치를 찾으니까 안 아프다 못 해 했다는 느낌도 안 나더군요.
    그 편함과 해방감에도 불구하고 일반 생리대로 돌아간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갈아끼울 때 정신적 리스크가 너무 컸어요; 결벽증에 가까운 강박증이 있는데 탐폰을 꺼낼 때마다 그 비쥬얼과 손에 묻는 걸 신경써야 하는 게 너무 스트레스더라구요.
    문컵도 이것과 비슷한 문제가 있을까봐 저는 당장은 무리일 거 같습니다만...
    질 속에 넣는 다는 게 심리적 거부감도 있고 위생 관리가 안 되면 더 안 좋을 수도 있기야 하지만, 결국 본인 선택에 의해 적당히 주의해서 쓴다면 괜찮을 거 같네요. 저도 당장은 도전 못 하겠지만 나중에 문컵 써봐야 겠어요ㅎ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 달이 2010/09/22 22:23 #

    네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생리컵의 사용이 많은 분들에게 일반화 되기를 바랍니다. 님께서도 맘 단단히 먹고[?]한번 시도해보세요^_^ 물론 구입하시고 나중에 겁이나서 장농속에 처박아 버렸다고 하셔도 제 책임은 아님을 기억해주시구요..ㅠㅠㅠ
  • 2010/09/22 22:37 #

    아.... 전 그냥 쓰던대로 면 생리대 쓰면서 살겠습니다;;;;

    생리통 껴안고 뚜껑있는 통에 하루 이틀 담궈놨다가 하는 생리대 빨래가 귀찮고 힘들기는 하지만

    밖에서 비누로 손 씻고 키퍼 넣고 빼고.... 하는게 매번 쉬운일은 아니니까요 ㅠㅠㅠ
  • 달이 2010/09/22 23:07 #

    그렇게 생각되실 수도 있지요!
  • 지나가다 2010/09/22 23:22 # 삭제

    이물감과 아픔이 느껴진다면 사용방법 숙지가 잘못된 것이라고는 말씀드릴 수 밖에 없겠네요. 컵의 위치가 질 안쪽에 잘 자리를 잡았다면 절대 이물감을 느낄 수 없습니다.
    <과연 그럴까요..전 탐폰에도 완전 이물감에 기분 나쁘던데..잘 자리잡았다고 하더라도 각 사람마다 느끼는 이물감은 다른거죠


    장롱속에 문컵을 다시 한번 꺼내보시는건 어떨까요?
    어렵겠지만 지구환경과 자신의 몸을 위해서 말이지요...물론 piaaa님께서 더 이상의 모험은 싫다고 하신다면 강요할 생각은 없습니다...
    < 자기 몸에 안 맞아서 봉인한건데, 지구환경과 자신의 몸을 위해 다시 써보시라니...자기 몸을 위해 봉인한거라고 생각됩니다..게다가 마치 생리대랑 탐폰이 더 잘 맞는 사람은 지구환경과 자신의 몸을 위하지 않는 다는 것 같은 발언이네요.


    문컵은 끓는 물에 3~5분간 삶아주시면 냄새가 사라지고 깨끗해집니다. 한번 해보셔요..
    <식초넣어서 삶아도 오래되면 민감한 사람들은 냄새난다는데 답글이..


    전반적으로 글쓴이 님이 다른 분들 의견은 접어두고 그렇지 않아요! 환경과 건강을 위해 이렇게 하시면 좋을텐데 안타깝습니다. 이게 더 님의 건강에 좋은거에요!란 어조라서 짚어봅니다. 좋은 것과 맞는 것은 엄연히 다른데 말이죠..

    화학약품에 찌든 탐폰과 생리대보다 문컵이 깨끗할 순 있겠지만, 질 내부가 벌어진다던가, 생리혈의 역류 문제라던가, 골반염의 발생이라던가..염증의 단계가 아니라 큰 병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는 것 같은데, 무조건 깨끗하니까 제일 좋은거죠!!란 주장은 아니라고 봅니다..


    보통 서양애들은 생리대는 거의 안쓰고 탐폰만 찾는 걸 보고 탐폰의 유용함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뭐 편견일지도 모르지만..어쨌든)
    <본문 중의 이 발언엔 좀 할말이 없어지는군요..
  • 달이 2010/09/23 03:06 #

    첫번째 글에는 저도 반성하고 있습니다. 모두 각자 느끼는 불편함이나 이물감같은 것은 개개인이 다를 수 있고 제가 단정지어 말한 데에는 반성합니다. 그 밑에 반성글도 달았구요.

    두번째 글에는 어디에도 제가 생리컵을 사용하지 않으면 지구환경과 자신의 몸을 위하지 않는것과 같다..라는 발언을 한적이 없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은 흑백논리의 오류라고 생각되네요... 전 생리컵을 사용하면 지구환경과 자신의 몸을 위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것은 아닙니다.

    세번째 발언에는 그저 삶아보시라고 덧글을 달았을뿐 이었는데 이제보니 식초를 넣고 삶은적이 있으시다고 적혀있군요. 제가 한꺼번에 많은 덧글을 다느라 처음부분만 읽고 지나친듯 하네요. 그리고 그것이 그리 기분나쁘거나 예의없는 대답은 아닌것 같은데 예민하게 꼬집으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http://dalpot.egloos.com/3447499 여기 포스팅에 보시면 생리혈의 역류문제에 관해 간단하게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생리혈의 역류는 일반 여성들의 생리기간중에도 흔하게 일어나는 현상이며 1920년대에 그 문제가 자궁내막증의 원인으로서 발표된적이 있지만 현재는 원인으로서 추측되는 여러가지 가설중 한가지 가설에 지내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그리고 골반염또한 자궁내 경관의 염증이 번식하는 증상으로 질 입구에 삽입하는 생리컵과는 무관한 증상입니다. 그리고 생리컵으로 인한 골반염의 가능성에 대한 연구나 발표는 아직 보고된 바가 없구요. 물론 생리대가 가지는 무한한 인체 대한 해로움에 관한 논문은 보고 된게 많습니다... 물론 생리컵의 역사가 생리대보다 짧기 때문이기도 하겠습니다만은..

    그리고 제가 생리컵에 대해 깨끗하다는 점 외에 여러가지 장점들을 나열한 것 같은데... 저는 추천하는 입장이므로 장점을 부각하여 글을 쓰는 것이 당연하다고 봅니다... 제가 생리컵의 장점과 단점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쓴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마지막 의견에 대해서는 뭐 편견일지도 모른다는 덧을 이미 달았고 제가 이미 탐폰을 사용한 후 편하다고 결론을 내린 상태에서라면 서양의 누구든 혹은 동양의 누구든 탐폰을 사용하고 있는 쪽의 손을 들어주는 것이 당연한 이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만약 제가 그 시기에 홍콩 영화의 여배우들이 탐폰 쓰는장면을 영화를 통해 보았다면 보통 홍콩 여배우들은 생리대는 거의 안쓰고 탐포만 찾는걸 보고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고 이렇게 글을 적었겠지요.

    길게 변명글을 적어보았는데 왠지 적고나니 조금 허무해지네요..
    저는 그저 생리컵이란 것을 사용해보았는데 이래저래 좋으니 한번 써보시는 건 어떻겠습니까 왕추천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글을 쓴것이지 이걸 안쓰면 당신은 멍청하고 나쁜 사람이야라는 의미에서 쓴글은 아닙니다. 그렇게 읽혀졌다면 제가 글 솜씨가 부족한 것이겠지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양한 의견과 질타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그리고 지나가다님께서 생리컵이 영 맘에 안드시면 쓰지않으셔도 됩니다.
  • 일리아스 2010/09/23 00:17 #

    아! 저도 이거 옛날에 본 적 있습니다(해외사이트에서) =ㅂ=;;;
    아쉽게도 저는 당분간 환경파괴를 더 해야할거 같아요 ㅠㅠ
    마녀인데다가 탐폰도 못넣는 판에 ㅠㅠ...................저걸 넣었다간 전 소리를 고래고래 지를듯 OTL

    어쨌거나 잘 보았습니다! 언젠가 쓸날이 있을것이므로 즐겨찾기 추가할게요 =ㅂ=b
  • 달이 2010/09/23 03:22 #

    넵 나중에 쓸날에 다시 찾아와주세요^^
  • 헐퀴. 2010/09/23 00:47 # 삭제

    남자이며 여친도 없지만 -_-)y=o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달이 2010/09/23 03:22 #

  • ㅇㅇ 2010/09/23 00:51 # 삭제

    일단 비로그인 죄송합니다;; id를 만들지 않아서;
    좀 더 알고싶은데 장점과 함께 단점도 자세히 알려주셨음 해요^^
    객관적으로 보고싶어서요^^;;;;;
  • 달이 2010/09/23 03:47 #

    제가 사용 후 겪은 바로는 단점이 별로 없네요. 단점을 굳이 찾고 싶으시다면 외국사이트의 검색 결과를 찾아보시거나 직접 사용해보시고 포스팅을 작성해보시면 어떨까요.. 저는 장점을 소개하고자 이글을 적었으니까요. 아 지금 생각해보니 저도 처음 사용하고자 할때 시행착오를 조금 겪었다는 단점이 있네요. 익숙해질때까지 시간이 좀 걸린다는거? 그리고 처음 삽입시 통증이 있을 수 있다는 것 정도가 있겠네요.
  • 2010/09/23 02:18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달이 2010/09/23 03:25 #

    긍정적으로 보아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글 퍼가셔도 됩니다^^
  • 은사시나무. 2010/09/23 02:25 # 삭제

    저는 개인적으로 비추에요^^;
    생리혈이 우리몸에서 나온것인데 뭐가 나쁘냐 라고 하시지만,
    애초에 외부에서 삽입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감염의 우려가 많습니다^^;
    그리고 탐폰은 멸균포장되어 일회용으로 손을 별로 타지 않고 삽입이 가능하지만
    문컵같은 경우는 삽입할때 손을 많이 타서 멸균 소독한다 하더라도 탐폰보다 오염가능성이 높아요.
    게다가 생리혈은 영양분이 풍부해서 세균 증식의 배지가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여성 생식기 감염중 특히 자궁경부와 질 상부의 감염은 외부에서 삽입된 이물질
    결국 남성과 관계가 제일 큰 원인이죠.
    한달 중 1주일을 저렇게 삽입해야한다면 감염의 위험은 더 커지죠;
    손은 아무리 깨끗하게 씻어도 세균제거가 어렵습니다^^; 수술방에서도 멸균을 위해
    5분간 소독약과 솔로 박박박박 씻지만 맨 손은 그 자체가 오염물로 생각하기 때문에
    멸균 라펙스 장갑까지 끼는 것을 생각해보면요^^;
    그런데 일상 생활중에 공공 화장실에서 문고리를 만지고 일상생활을 하던 손으로
    문컵을 삽입한다는 것 - 그리 위생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엔 멸균된 여분의 문컵 밀봉해서 가지고 있다가 끼우는 편이 그나마 위생적일 것 같네요.

    너무 좋다는 이야기만 써놓으셨는데 단점에 대해서도 언급을 해주셨더라면 좋을 뻔 했습니다^^;
    제 생각에 그저 좋기만 한 것은 아닌듯 합니다 ㅎ
  • 마른첸 2010/09/23 02:45 #

    조금 각오를 하고 세정제도 쪼끔씩 병행해주어도 될거같네여 엉엉


    저는 이런쪽 관리를 잘 못하고 산만한편이라 되게 좋을거같아요.
    다음달 월급을 타면...... +_+.....
  • asdf 2010/09/23 02:49 #

    세정제를 생리 기간에 쓰게 되면 오히려 안좋다는 이야기도 있던거로 압니다... 좀 뒤져봐야겠군요.
  • 세상에나 2010/09/23 02:54 # 삭제

    세정제는 산부인과 의사들도 다 비추합니다.
    오히려 질염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그냥 쓰던 거 쓰세요.
  • 달이 2010/09/23 03:28 #

    저는 애초에 문컵의 장점들을 소개하고자 이글을 작성했는데 어째서 단점을 적지 않았냐고 여쭙는 분들이 계셔서 조금 이상하네요.
    저는 생리컵 쪽이 다이옥신과 환경호르몬, 화학 물질로 이루어진 비닐 생리대보다 훨씬 깨끗하고 위생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염의 위험이 이쪽이 더 크구요.
    그리고 세정제를 산부인과 의사들이 비추한다는 건 또 처음들어보네요. 세정제 산부인과에서 파는거 아니었나요? 의사들도 제각각 의견이 다른 모양입니다.
  • 달빛은못이겨 2010/09/23 02:29 #

    호기심에 클릭했는데 끝까지 읽었어요!!
    여자친구한테 알려줘야겠군요!!
    그리고 경험이 없는 여성을 마녀라고 부르는 건 처음 알았네요..-_-;;;
  • 달이 2010/09/23 03:30 #

    즐겁게 읽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경험이 없는 총각이 마법을 쓸수있다고 이야기하는 커뮤니티가 여럿 있거든요. 그래서 총각은 마법사, 처녀는 마녀라고 불러줍니다. 저는 처녀라는 어감보다 더 호감이 가더군요.
  • asdf 2010/09/23 02:46 #

    글 말미에, 단점에 대해서도 추가를 해주셨으면 더욱 훌륭한 글이었을텐데 아쉽습니다.
    장단점을 똑같이 써주신 담에 본인의 선택이다~라고 하시면 좋았을텐데요...
    댓글에서 가끔 보이는 강요하지마! 이런 반응도 나오지 않을테구요.

    음.. 그리고 일회용 생리대에 대한 여러가지 논문이 많이 나와있는건, 절대다수가 그걸 쓰고 있기 때문이 아닐지요? 만약 생리컵을 절대다수가 쓰고있다면 여기에 대해서도 논문이 많이 나와 있을겁니다.

    여튼 소개글 정말 잘 봤습니다.
  • 달이 2010/09/23 03:35 #

    잘 보아 주셨다니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주셔서 기쁘구요.
    생리대의 역사가 생리컵보다 오래된 것은 물론 아시리라 믿습니다.
  • 旻♡미냥이 2010/09/23 02:53 #

    문컵에 대해 이렇게 자세히 포스팅한걸 보니 굉장하네요~ 정리하시느라 고생하셨을듯 ^^;;

    그런데 전 산부인과에서 조금 다른 얘기를 들어서요.
    특히 위생이란 면에서는 비추천을 해준것이 삽입형 생리대(탐폰/문컵) 이었습니다.
    설명서대로, 이상적으로는 위생적이겠죠.

    하지만, 실제 사람이 비누칠(손세정제 포함)로 손을 씻는다고 해도 균에서 100% 자유로울 수는 없거든요.
    씻는 환경도 고려해야하고, 삽입할때나 세정할때나 공기중에 노출이 많이 되는데다가
    사람이란게 조금씩 편리해지면 둔해지잖아요. 삽입전후로 손세정을 점점 소홀히 하게 된다는것.
    생리혈이 결코 더러운건 아니지만 고여있게 되면 변질(?)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걸 여자에게 있어 가장 민감한 부위인 질 안에 가둬둔다는게 그리 좋을 수는 없다고 하더군요.

    위엣분 말처럼 손을 정말 깨끗하게 씻고 사용한다 하더라도 화장실 손잡이를 잡게 되면 무용지물.
    세면대가 바로 변기 옆에 있어서 괜찮아! 라고 하지만
    바깥에서 입고 돌아다닌 옷에 뭍은 먼지도 상상초월이죠. 옷을 내려야 뭘 어쩔테니;;;
    옷 다 내리고 정말 사용 바로 직전에 손을 깨끗하게 씻을 수 있는 환경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생리대를 어떤걸 쓰고 어떤게 자기에게 맞았느냐는 개개인마다 다른거고,
    문컵/탐폰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있겠죠.
    다만 이런 자세한 포스팅에 치명적이라 할 수 있는 단점..들은 찾아볼 수 없고
    오로지 장점만 있다보니 여럿분들의 답글이 많이 달리는것 같아요~ ^^;
  • 달이 2010/09/23 03:49 #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여전히 화학물질 덩어리인 생리대가 더 몸에 좋지 않다고 여겨지네요.
    생리대 또한 손으로 만지고 (뭐 그부위는 내손으로 직접 만지는건 아니지만 그걸 만들기 위한 기계들이 그부분을 만졌겠지요 그위의 비닐이나 그 속의 화학 흡수체 말이에요..) 탐폰도 삽입을 위해서는 손으로 만져야 합니다. 그 플라스틱과 흡수체도 제가 모를 재료로 만들어진 기계와 화학 물질로 만져졌을 테지요.
    그렇다면 역시 저는 제가 관리하는 실리콘 생리컵이 가장 깨끗하다고 느껴지네요.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전 추천글을 적고 싶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할때 딱히 단점은 느끼지 못했구요. 물론 간단하고 편리한 일회용 생리대보다 시작할 때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그 시행착오들을 감내하고서도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어렵지만 지구환경과 제 몸을 위해. 그래서 결국 매우 즐거운 생리기간을 보낼 수 있게되었지요.
    산부인과에 대해서는 저도 할말이 없네요. 제가 알아본 결과 모두 하는 말이 다른 것 같더라구요. 어디서는 세정제가 안좋다고 하고 어디서는 세정제를 판매하고. 어디서는 문컵을 추천하고 어디서는 안좋다고 하구요. 그것도 의사들 마다 의견이 다른 모양입니다.
  • 달이 2010/09/23 04:22 #

    인간적으로 굉장히 모욕적인 덧글이 달려서 그 글은 삭제하고 더이상의 덧글은 달지 못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신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사용의 유무는 모두 개인 선택에 달린 것이므로 읽어보시고 흥미가 가시는 분께는 추천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덧글 단 너는 정말 쓰레기야. 뭐? 얼마나 헐거우면 이걸 쓰냐고? 넌 여자를 구멍으로 밖에 안보지? 이 쓰레기야! 인간적으로좀 살아라 미친놈아...
    그리고 추가 글을 작성했으니 더 많은 정보를 얻고싶으신 분은 http://dalpot.egloos.com/3447499 요 글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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