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기 여자, 아기 3화 2017/04/07 16:13 by 달이

임신 중에 예쁘고 좋은 생각만 하라는 이야기들이 제게 가장 힘들었답니다ㅎㅎ 
전 나쁜 미래를 2절, 3절, 4절까지 열심히 상상하는 습관이 있거든요. 그리고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부족하고 자주 자괴감에 빠집니다. 또한 영화나 음악, 도서 취향도 폭력적이거나 우울하고 어두운 내용을 좋아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들, 몸에 밴 것들을 자연스럽게 할 수 없었던 것이 정말 힘들었어요. 
죄책감 때문에 즐기지 않기를 택하거나, 충동에 의해 즐겼다고 하더라도 아이에게 해가 갔을까봐 한동안 죄책감에 빠져 지내야 했습니다. 
근데 그건 산모에게 씌우는 부담송 1절일 뿐이더군요....하하하!! 





Notes 월경컵(생리컵) 장기 "7년차!!" 이용자의 추가 정보 2017/04/07 15:30 by 달이

**주의!! 이 글은 여성 월경과 여성 성기에 관한 여러 정보가 있습니다. 그런 주제가 부담되고 거북하시면 읽지마세요. 

*이전 글에서 수정하고 싶은 부분이 있었는데 이글루스 오류인지 수정이 도저히 안되서 새로 작성했습니다. 비덧 주신 타냐님 정말 감사합니다. 







7년전에 월경컵(생리컵)을 처음 접하게 된 저는 그 감동과 편리함에 반해 정열적으로 리뷰를 남겼고, 그에 관해 많은 관심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2010년 월경컵(생리컵) 리뷰 링크 
당시 추가정보 링크


지금 그 글을 확인해보면 당시의 제가 새로운 문물을 접한 감동에 벅차서 흥분상태로 글을 남긴 것이 명확하게 느껴지고 몇몇 사람들의 부정적인 덧글에는 '내가 사랑하는 물건에 흠을 잡다니 이럴수가'라는 느낌으로 승질부린것 같은 뉘앙스의 제 덧글이 달려있습니다 ㅋㅋㅋㅋ 논란이 길어지는 것이 귀찮아서 지금은 답글을 막아놓았지만 아직도 종종 다양한 월경컵 리뷰에 함께 링크된다던지 소개되는 경우가 있어서 현재 우리나라에서 월경컵을 사용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모습에 조금은 제 영향이 적지 않지 않았을까 생각하면 뿌듯하기 그지없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 뒤늦었지만 당시 함께 이야기 나눠주시고 의견 모아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 글을 적어야겠다라고 생각하게된 이유는 최근 월경컵 리뷰어분들 대부분 1여년이 되지 않은 단기 이용자분들이 다수인듯 하여 장기 사용자로서의 한국어 리뷰가 하나정도 있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 떄문입니다. 그리고 지난 리뷰에 제가 적은 몇가지 잘못된 정보에 관한 수정과 추가 정보도 곁들일까 합니다. 


1. 우선 첫번째는 월경혈의 역류에 관한 부분입니다. 
월경혈은 역류가 쉽지 않은데 이유는 포궁(자궁의 다른 표준어)의 형태와 기능때문입니다. 
누워도 질을 이미 빠져나온 월경혈이 포궁(자궁)까지 역류할수 없는 각도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질과 포궁 경부의 모양은 밥그릇에 호빵을 담아둔 모양과 비슷해서 만약 물구나무를 서서 소량의 액체가 고인다 하더라도 호빵(포궁 경부 주변) 둘레만 채울수 있습니다. 물구나무를 섰을 때 월경혈이 호빵(포궁경부) 이상으로 수심(?)이 높다 하더라도 자궁경관은 굴곡으로 엇갈리게 닫혀있으며 여자의 포궁에서는 분비물(냉)이 24시간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폭포를 거슬러 올라가는 물줄기가 있을수 없는 것과 비슷하죠. 정자가 거슬러 올라가는것은 그 자체에 활동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같이...



그리고 제가 지난 리뷰에 월경혈 역류는 모든 사람에게 흔하다.. 라고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Retrograde menstruation = a flow of menstrual blood back through the fallopian tubes
제가 언급한 상상속의 역류(질에 남은 월경혈이 포궁으로 도로 들어가는것)와 실제 의학에서 말하는 흔한 월경혈 역류는 다르더군요. '월경혈 역류'는 포궁에서 배출된 월경혈이 컵에 담겨있다가 혹은 누워있다가 역류하는 것이 아니라, 포궁에서 배출 전의 월경혈이 나팔관(난관)을 따라서 역류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제가 흔하다고 언급한 역류는 이 역류였습니다! 둘이 다른데 제가 당시 의학 지식이 부족해서 혼동하여 적었습니다. 그리고 상상속의 역류는 일어날 수 없습니다. 



2. 두번째는 성경험 없는분(..처녀), 미성년자 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철회하고자 합니다. 
당시의 저는 첫번째 리뷰에 성경험 없는분(처녀), 미성년자(미자)분들에게 추천하지 않는다는 코멘드를 남겼었습니다. 두번째 추가 정보 링크에도 남겼듯이 그 이유는 단순한데요. 우리나라의 전통적 여성상에 대한 사회적 통념과 고정관념이 장벽과 같이 높아 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제가 처녀 미자 분들에게 사용을 강권하여 혼자서 전통적 여성 프레임에 도전하며 월경컵을 이용하다가 혹시 무슨 일이라도 나면 제게 책임이 돌아오게 될지도 모른다는 것이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ㅋㅋㅋ 당시엔 월경컵 전도하는 사람도 많지 않았고.. 예를 들어 어떤 미자의 완강하시고 보수적인 아버지께서 딸의 월경컵을 발견하시고 어디다 쓰는거냐 누가 이딴거 쓰라더냐 캐묻고 제게 화살이 돌아오는 그런 일 말이죠... 하지만 7년이라는 햇수가 지난 요즘은, 우리나라의 여성에 대한 고정관념이 많이 완화되었고 그 이미지도 좀 더 자주적이고 독립적으로 변화했다고 믿기 때문에, 무난하게 추천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남성과의 관계가 아직 없으신 분, 월경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미성년자분들도 일정기간의 연습과 숙련이면 자연스럽게 사용이 가능하며 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새로운 생리용품이 궁금하고, 사용해 보고 싶으시다면 처녀, 미자 분들도 작은 사이즈부터 도전해보세요^^ 

제가 성경험이 없는 분들과 미성년자분들에게도 추천을 권할 수 있는 근거는 여태까지 많은 보수적인 분들이 가지고 있던(물론 어느부분에서는 저 또한 가지고 있었던) 질막(처녀막)에 관한 편견과 미신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이제는 깨달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질막은 질을 "막고"있는 막이 아니라 질을"둘러싸고"있는 "구멍난" 주름입니다. 
질막은 사람마다 그 형태와 모양이 다르지만 보통 남성과의 관계 이전에 단순한 운동-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에 의해 늘어나거나 찢어지면서 피가 날 수 있으며 그런 일이 이전에 있었다면 첫성관계시 피가 나지 않기도 합니다. 또한 어떤 사람은 첫성관계 이후에도 그 피부 조직이 남아, 다음 성관계나 다른 격한 운동 등 이후 여러번에 걸쳐 피가 나기도 합니다. 월경컵이 들어가는 일이 질막의 손상에 어떤 영향을 끼칠것인가 하는 문제의 답 또한 역시 사람마다 다르며, 사랑하는 미래의 내 파트너를 위해 나의 '처녀성'을 지키고 싶다 라는 꿈이 혹시 있다면 그것은 물리적인 '막의 파열'과 연결 지을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판단에 의해 이루어질 일이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여성의 성기에서 언제 피가 났건 "처음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성관계를 했을때 그것을 나의 처녀성이 사라진 것으로 해야지." 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이 그녀의 처녀성에 관한 정의가 맞다는 것이죠. ‘질막을 간직하고 있으면 나에게 좋은 점이 무엇인지’, ‘월경컵을 쓰면 나에게 좋은 점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보고 본인에게 더 중요한 쪽으로 결정하면 됩니다. 하지만 성관계를 여태 하지 않았다고 반드시 아직 질막이 온전하게 남아있을 거라는 생각은 옳지 않습니다. 


3. 세번째는 월경컵의 사이즈 결정에 관한 부분입니다. 
월경컵의 사이즈를 작은 것으로 살것이냐 큰것으로 살것이냐 라는 의문에서 저는 산후에는 큰 사이즈, 산전에는 작은 사이즈를 권해 드렸습니다. 산후에는 골반이 벌어져 질이 늘어난다는 설이 일반적이라 생리컵을 제조하는 회사들에서도 그런 방식으로 제품 분류를 해놓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그래서 회사측의 조언을 소개해드렸습니다만, 질의 넓이와 산전산후와는 큰 관계가 없다는군요. 물론 체구가 작은 사람이 손발이 작듯 질이 좁은 것이 자연스럽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사람이 모두 생김새가 다르듯 여성의 질의 넓이나 형태 또한 모두 달라서 체구가 작아도 질이 넓은 경우가 있고(조그마한 사람이 가슴은 아주 크다던지 뭐 그런..) 체구가 커도 질이 좁은 경우가 있으며, 질의 넓이는 운동을 통해 금방 탄성을 회복하는 튼튼한 근육이기 때문에 산후던 산전이던 개인차가 크다는군요. 산후 산전을 생리컵의 사이즈 판단의 근거로 생각하지 마시고 본인의 월경혈 양에 따라 판단하시는 것이 맞겠습니다. 


4. 네번째는 TTS Toxic Shock Syndrome 증후군에 관한 부분입니다. 
저는 월경컵의 이용에 의한 TTS는 있을수 없다고 장담을 했었는데요. 최근에 사례가 발견되었습니다.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4556184/
이 37세 백인 여성은  2015년 CDC(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USA)의 TSS 진단 기준을 모두 만족시켜서, 역사상 처음으로 생리컵 사용 과정에서 독성쇼크증후군(TSS)에 걸린 것으로 확진(confirm)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여성은 갑상선염과 월경과다증 같은 질환도 함께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독성쇼크증후군은 황색포도구균 감염으로 일어날 수 있는 생명에 위독한 질환입니다. 황색포도구균(SA: Staphylococcus aureus)은 일반적인 박테리아이며, 사람들 중에 30~50%는 피부에 황색포도구균을 가지고 있습니다. 독성쇼크증후군은 여성과 남성 모두 걸릴 수 있는 병이며, 반드시 생리와 탐폰의 사용으로만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곪은 상처나 수술 후 감염된 부위에도 황색포도구균은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아무나 다 걸리는 병은 아닙니다. 월경으로 생긴 TSS 발생 가능성은 10만 분의 0.65이며, 월경과 연관되지 않은 TSS 발생 가능성은 10만분의 0.32에 지나지 않습니다. (생리라는 특수한 상황은 TSS 위험을 2배로 만듭니다.) 

영국의 '독성쇼크증후군 정보 단체'에 따르면 그만큼 "TSS는 엄청나게 드물기 때문에" 대부분의 의사들은 TSS에 걸린 환자를 볼 일이 없다고 합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자면 TSS의 직접적인 원인이 월경컵이다. 라는 뜻이 아니라 월경컵을 이용하다보면 아주 낮은 확률로 TSS에 걸릴 수도 있다라는 뜻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글 소개 출처 http://naver.me/5vd8CjIC
*따로 허락을 구하진 않았는데요,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 여기까지가 우선은 지난 소개글에서 수정되어야 할 부분들에 대한 언급이었구요. 
이제 본격적으로 7년 사용기를 대략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한 월경컵을 6년 가량 사용했습니다.
저는 처음에 문컵을 사용하고 천국을 맛본 후 다음달 바로 루네뜨와 메루나 컵을 구입하고 루네뜨에 정착하여 그대로 7년 차 사용중입니다. 그동안 생리대나 탐폰은 거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여행갔을때 생리컵은 가지고 갔는데 비상시 사용하는 면 팬티라이너를 안 가지고 가서 일회용 팬티라이너를 구입한 경험이 한 번 있고 고향에 돌아가서 출산 후 다시 지금 거주지(홍콩)으로 돌아올 예정이었는데, 예상 외로 첫 생리를 너무 일찍 시작해서 생리대를 구입해야 했습니다. 오랜만에 쓰니 정말 불편하더라구요...ㅠ 간지럽고 땀차고..ㅠㅠ 최근 충동구매로 릴리컵을 구해서 사용해보았습니다. 근데 익숙하지 않아서 끝물엔 도로 쓰던 루네뜨로 돌아가게 되더라구요. 여전히 문제 없습니다. 하지만 돈이 아니까우니 릴리컵을 다시 사용해 볼 예정입니다. 1년에 한 번씩 컵을 바꿔주라는 조언을 하시는 분도 있길래 저같이 그냥 무식하게 6년을 한 개로 버티는 사람도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2. 세척 방법으로 끓인 후 햇볕에 말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세척 시 끓는 물에 끓이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생리 할때마다(한달한번) 매번 세척하지는 않고요. 보통은 그냥 연한 천연성분 비눗물에 씻어서 천주머니에 넣어 보관하고 한 서너달에 한번 끓입니다. 
한번은 월경컵 착용중에 생리중인 것 완전 잊고 컵을 몸에 넣어두었다가 한 18시간 가량 지난 후 아차차 하고 꺼냈더니 정말 독한 냄새가 나더라구요ㅠ 끓여도 냄새가 없어지지 않길래 이건 어떨까 하여 미용소금으로 박박 문지르고 햇볕에 말려주었더니 냄새가 가셨습니다. 미용소금이란 몸 씻을때 스크럽 용으로 쓰는 굵은 소금인데요. 제 건 히노끼향이 나네요.. - **굵은 소금에 문지르면 미세 스크레치가 생겨 세균번식에 용이해질 수 있다고 하네요. 담엔 그냥 소금 넣고 끓여보는걸로... ㅠ 
그리고 저는 집에 아기 덕에 젖병소독기(UV자외선 소독기=컵소독기)가 있어서 최근엔 그걸로 소독+건조하니까 완전 산뜻해요. 무려 착용할 때 따끈따끈함. 물론 비누로 다 씻고 건조시키는거구요.. 식초물을 많이들 이용하시던데 저는 왜인지 식초물 소독은 아주 초반에 한번 빼고 해본적이 없네요. 


3. 붉은 계열의 생리컵을 구매하시길 추천합니다. 
제 연하고 산뜻한 연두색이었던 루네뜨는 지금 칙칙한 올리브색(연두+갈색느낌)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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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 담겨서 그런건지 붉은계로 변색이 되네요. 물론 1년에 한번씩 새로운 생리컵을 구입하실 예정이라면 관계없겠지만 그럴 생각이 없으시다면 붉은 계열 추천합니다! 다음엔 절대 붉은색으로 구입할거야 해서 구입한게 릴리컵 핫핑크(큰사이즈)입니다 ㅋㅋㅋ 


4. 밖에서 월경컵 비우기는 준비된 물병없이도 요령껏 하게됩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밖에서 월경컵을 비워줄 일이 자주 발생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일을 집에서 하니까요. 근데 한 7년차 착용하니까 밖에서도 별별 일이 다 생기더라고요. 처음엔 생리중에 밖에 나갈 일 있으면 물병 가지고 다녔는데요.. 뭐 한 2년 지나니까 물병 안 가지고 다니면서도 하겠더라고요.. 공중화장실 가기전에 편의점에서 마시는 물 한 병 사서 갖고 들어가거나 자판기에서 물휴지 사서 이용합니다. 마시는 물은 그냥 나중에 마셔도 되니까여 ㅎㅎ

편의점이나 자판기가 없거나 칸에 들어가고 나서야 지금 당장 생리컵을 갈아줘야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면? 몸에서 꺼내고 컵을 비운 후 주먹에 꼭 쥐고ㅋㅋ 사람이 없을 때 얼른 나가서 세면대에서 씻습니다. 피가 여기저기 튀거나 자국이 남지 않도록 꼭!! 확실히!! 조심합니다. 세척중에 갑자기 누가 들어왔다면 고개랑 허리를 숙이고 몸을 벽쪽으로 틀면서...(애처롭네여...ㅋㅋ) 암튼 손 씻으면서 씻으면 별로 티 안나요.... 사람들은 생각보다 화장실에서 남들에게 관심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다시 칸에 들어가서 착용합니다. 

지금 당장 안 비워주면 터진다, 샌다, 바지 적신다, 근처에 편의점, 자판기 다 없다- 요령껏 손에 숨겨도 사람이 많아서 세면대에서 씻으면 아무래도 민망할 것 같다 싶으면 급하게 장애인용 화장실을 이용합니다... 한 칸에 변기와 세면대가 같이 있거든요. (이건 편법이니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기차나 비행기 화장실, 펍 화장실들이 편할때가 있더군요. 변기랑 세면대가 한 공간에 같이 있잖아요. 근데 가끔 한칸에 있는데도 세면대와 변기 사이 거리가 멀고 머언~ 경우가 있더군요..ㅋㅋㅋ 이럴때가 제일 황당.. 이러면 그냥 가랑이에 휴지 끼우고 하의가 중간쯤 걸친 상태로 일어나서 세면대에 팔을 뻗어..(더이상은 생략합니다ㅠㅠ) 

그리고 편의점도 자판기도 장애인 화장실도 없고 화장실도 좁고 사람도 많은데 지금 당장 비워줘야 하면...그럼 그냥 손을 깨끗이 씻은 후 칸에 들어가서 컵만 비우고 세척없이 바로 다시 몸에 넣습니다. 어차피 제 몸에서 나온 피라.. 공기중에 조금 접촉했다고 해서 크게 꺼려지진 않더라고요. 생리대의 경우에도 소변 볼때마다 갈아주는거 아니잖아요? 양 적을땐 조금만 묻어나올때 있고 그러면 그냥 쓰던거 도로 쓸때 있으니까요. 그거랑 비슷하다고 보시면...ㅎㅎㅎ 


5. 7년간 방광염에 두 번, 질염에 한 번 걸렸어요. 
방광염 두번 중 한 번은 임신중에 걸린 거랍니다. 임신중에는 방광염에 노출될 위험이 더 크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이건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참고하시라고 적어봅니다. 언제 어디서나 하여튼 손을 깨끗이 잘 씻어야 합니다....ㅠ


6. 자궁내막증이 없어졌어요.
이건 월경컵이 원인이 아닐수도 있지만 우선 언급해둡니다. 제가 월경컵을 사용하게된 가장 큰 원인은 2010년 받은 자궁내막증 진단때문이었습니다. 
산부인과에서 내막증 진단과 함께 한쪽 난소에 물혹이 잡혀 난소를 제거하는 큰 수술을 받았습니다. 산부인과에서 자궁내막증의 문제원인으로 가장 크게 제기되고 있는 다이옥신과 환경호르몬 때문에 4-5년 간 정착해왔던 탐폰 사용을 비추천하셨습니다. 그 바람에 제 깔끔한 월경 라이프가 도로 질척질척 꿉꿉한 패드 생리대로 돌아가야 할지도 모르는 난관에 봉착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면생리대를 몇 번 써본 경험이 있는 저로서는 면생리대와 함께 따라올 많은 노동이 정말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거듭하다가 발견하게 된것이 바로 월경컵이었고 다행히 저에게는 잘 맞았습니다. 
제가 치료를 위해 한 것은 매일 피임약 6년간 복용, 피크노제놀(소나무 잎 추출 영양제인데요, 여성 질환에 좋다는 소문을 듣고 복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너다섯달 가량 정도 복용, 그리고 6년간 피임약 휴약기(매달)마다 월경컵 사용했습니다. 내막증의 회복을 진단 받은 것은 2015년 봄으로, 저도 예상하고 있던 내용이 아니고 그저 확인차 산부인과를 들렀는데 회복되었다는 진단을 받아서 매우 놀랐습니다. 그런데 내막증은 재발 가능성도 있다고 하더군요. 앞으로 경과를 지켜볼 예정입니다. 그리고....


7. 무사히 임신
2016년 9월에 출산을 했습니다. 아이가 거꾸로 누워있어서 제왕절개를 택했구요. 아이는 건강하고 무사하게 잘 나왔습니다. 이것도 그냥 참고하시라고 적어봅니다. 혹시 월경컵 장기 사용하면 나중에 임신 같은거 안 되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는 분이 있을수도 있으니....


8. 무사히 다시 생리 
위에 잠깐 언급했습니다만 출산 후 55일만에 월경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제가 모유 수유를 하지 않기 때문에 월경이 모유 수유를 하는 분들보다는 빨리 돌아올 것이라고 예상은 했습니다만 이렇게 빠를줄이야. 보통 모유 수유를 하지 않아도 5-6개월 정도 지난 후 다시 시작한다고 합니다. 산부인과에서는 포궁(자궁)의 회복력이 좋은 거라고 이야기해서 좋은건가 싶기도 했지만.. 귀찮은 월경을 다시 시작하는 건 기쁘지 않았네요.. 


9. 질이 늘어나진 않은 듯하다
딱 수치를 재본 적 없어서 딱 잘라 말하기는 어렵고 정확하지도 않지만.. 암튼. 7년 전에 산 월경컵을 여태 쓰고 있지만 요새 더 잘 샌다던가 잘 빠져나온다던가 헐렁하다..라는 느낌 같은건 전혀 없습니다. 애도 낳았겠다(수술이긴 했지만 그래도 3키로 짜리를 하복부에 넣고 있었으니)골반이 벌어지지 않았을까 해서 예쁜 진한 핑크색의 큰사이즈 릴리컵으로 갈아타려고 샀는데 넘 커서 복부에 압박이 있네요 ㅠㅠ 직경은 2.5미리 차이인데... 
그리고 이건 사족인 것 같기도 하고 증거라기엔 간접적이긴한데 어쨌든 말하자면, 전 남편이랑 만난지 9년차인데 연애 때나 산후에나 부부 관계 빈도에 큰 변화가 없네요 호호홓



결론 : 월경컵 좋다. 장기간 써도 좋다. 많이 추천합니다. 


국내 제조 월경컵이 킥스타터 프로그램 통해서 후원 받고 있네요. 
저도 후원하고 싶은데 ㅠㅠ 어째서 휴대폰 인증이... 해외체류자는 억울하오..ㅠㅠ

이지 앤 모어 월경컵 후원링크

긴 글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자,아기 2화 2017/04/02 16:35 by 달이




읽어주시는 분이 있군요^^!! 
감사합니다!  


여자,아기 1화 2017/03/30 01:06 by 달이


육아만화를 그려보고 있는데, ㄴ모사 ㄹ모사 ㅈ모사에게 퇴짜를 맞은고로 아무래도 미래가 불투명하지만 내 스스로를 위해 계속 그리기로 했습니다.제 네이버 블로그와 인스타에도 연재중입니다. blog.naver.com/dalee85 인스타는 hk_hanna입니다. 올리다 보면 뭐 누군가가 연락해주지않을까 하고요..ㅠㅠ 이렇게 퇴짜맞아보기는 대학졸업하고 취직자리 구할때 이후로 오랜만이네요... ㅠㅠ
컨셉은 <시사 문화에 대해 여성주의적 시각으로 이야기하는 육아만화>입니다. ㅎㅎ

Notes 첫아기 출산 후기..! 2016/09/14 16:27 by 달이

첫아이 낳았다! 12일 오후 2시 36분에!!

33주쯤부터 골반통증이 있어서 조산기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집에 꼼짝않고 누워있었다. 아이가 일찍 나오더라도 무게는 좀더 키워야겠다 싶어서 열심히 먹었다ㅋㅋㅋㅋㅋㅋ 몸무게 무려 15키로가 쪘다.. 양수가 부족하다고해서 예정일인 10월 2일보다 출산일을 많이 앞당겼다. 아이도 역아라 제왕절개로 수술 날짜잡았다..

내가 rh-o 형이라 수술중에 출혈이 많을까봐 걱정을 많이 했다. 집은 지방소도시지만 혹시 상황이 더 나을까 해서 지방 광역시로 병원잡았는데 수술들어가기 전까지 추가 혈액이 확보가 안됐다. 하지만 선생님께서 내 헤모글로빈 수치가 아주 높다며 한 3리터쯤 추가로 출혈이 있어도 문제없다고 긍정적으로? 말해주셔서 믿고 수술들어갔다.. 너무 다행...

하반신마취했다. 애를 배에서 꺼내는 장면을 볼수 있을줄 알았는데 내시선과 배 사이에 커튼을 쳐서 보진 못했다. 난 피나오는것도 그리 무서워하지 않고 과거에 여러 사고로 수술경험이 잦은데다 솔직히 의료드라마 같은거 즐겨봐서 쪼금 기대했다..ㅋㅋㅋ 하지만 배를 가른다고 설명해주실때 넘 긴장해서 심장이 엄청 빠르게 뛰었다. 선생님이 긴장 많이하셨냐구 하셔서 그렇다고 대답하고 속으로 호빵맨 주제가를 열번쯤 불렀다...그러니 좀 나아졌다ㅋㅋㅋ

아프진 않은데 아이를 꺼내려고 배속을 뒤적뒤적 하는느낌도 나고 하반신이 이리저리 선생님들 손길따라 흔들렸다. 아이를 꺼내는 순간에는 배에 연결되어 잡아당겨지는 저항감이 느껴졌다. 그리고 애가 나왔구나 싶었고 아이가 울기시작했다. 아주 귀엽고 녹음된것처럼 현실감이 없는 먼나라 울음소리같았다...ㅋㅋㅋㅋㅋㅋ

아이를 씻기고 뒤처리를하고 보여주신다고 하셔서 잠시 기다리고 있다가 아이를 내 얼굴 옆으로 데리고 와주셨는데 아이 얼굴을 처음 보니 어쩐지 너무 행복한 기분이 들어서 깔깔 웃었다ㅋㅋㅋ 그러다가 만나서 반가워 수고했어 고생많았다 힘들었지 사랑한다 말해주니까 애가 울다가 멈췄다.. 선생님들이 애가 엄마 목소리 알아듣는다며 재밌어 하시구 그리고 내 아이 얼굴에 뽀뽀했다ㅋㅋㅋ

그리고 아이가 나가고 뒤처리하는중에 전 수면 안하고 그냥 기다렸는데 마취가 폐까지 올라오는지 숨이 막히고 조금 힘들었다. 선생님이 금방괜찮아진다고하셔서 그냥 밖에있을 가족들과 신랑생각하며 기다렸다. 그리고 다끝나고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고 회복실로 갔다.

회복실에 다시한번 아이를 만나 젖을 물리려고 시도했는데 아이가 졸린지 잘 물지 않았다. 그리고 나도 마취가 꽤 상반신까지 올라와서 가슴 느낌이 이상했다. 회복실 선생님들이 아이가 꼭 인형같고 이쁘다고 칭찬을 많이 해주셨다.

회복실에서 아직 마취가 덜 풀린상태에서 선생님께서 배를 눌르며 자궁 수축을 도와준다고 했다. 그리고 모래주머니 같은것을 올렸고.. 그때부터 조금씩 배에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했음. 그리고 손발에 오한도오고..

병실로 돌어가는길에 침대위에 누워서 가족들과 다시만나고 아이에 대해 이야기했다. 누굴 닮았는지 어디가 이쁜지ㅋㅋㅋ모두 감격한 느낌이었다. 사진을 많이찍어달라고 부탁해서 좋은사진이 많은데 아직도 부족한 느낌!! 전신 알몸을 못봐서 궁금한데 가족들도 못봤다고한다. 어디엔가 특징적인 점이나 사마귀가 있는건 아닌지ㅋㅋㅋ배꼽은 어떻게 되있는지 궁금하다..!

병실에서 여러가지 설명을들었는데 물을 내일부터 마실수 있다고 해서 조금 좌절이다.. . 너무 목이말라요. 어머니가 수면양말을 두겹이나 신겨주셨다. 조금 추운듯해서 이불도 몇개나 뒤집어 썼고.. 임신기간 내내 넘 더웠는데..ㅋㅋㅋ

배가 너무 너무 너무 아픈데 어떤 느낌이냐 하면 끌이나 톱같은걸로 배의 좌우로 길게 같은자리를 계속 긁어내는 느낌이다...ㅜ 무통과 진통제로 버티고 있다..

그리고 피와 오로가 나오는데 몸을 가누기 어려워서 신랑이 패드가는 것을 간호사에게 배워 계속 도와주고 있다. 미안하고 고마워..ㅜㅜ!

아이가 넘 이뻤긴했는데 얼굴을 딱 두번 밖에 못봐서 아직 엄마가 되었다는 현실감이 없다..내일이 빨리와서 다시 얼굴을 보고 싶다. 계속 얼굴이 바뀌던데 지금은 어쩌고 있을런지.. 신랑도 아이가 얼마나 예쁜지 계속 이야기하고 또 이야기 하고 있는중ㅋㅋㅋ 친구와 시댁에 전화, 문자도 하고. Sns에도 올리고 아주 정신없음!

우선은 우려했던것과 달리 건강한 아이인것같아서 너무 기쁘다. 이대로 쭈욱 건강하게만 자라주면 좋겠어..!

Graffitis 차차찿 로고 2015/10/03 18:33 by 달이

쓸데가 있어서 올림...

Notes 수정문의를 넣을까 하다가... 2015/09/12 04:22 by 달이

(상략)
전자를 볶은차 혹은 덖음차라 하며 이는 맛이 좋아서 맛의 감각이 뛰어나 김치, 젓갈, 식혜 등 발효 식품을 상식하는 우리나라 사람이 좋아한다. 또한 우리 국민의 맛의 감각이 뛰어나다는 다른 하나의 예는 우리의 일상용어에서 사람을 표현 할 때에도 “저 사람은 싱겁다, 저 분은 짜다,저 이는 맛이 갔다.”는 등의 맛에 관한 용어를 자주 사용하는 것으로도 알 수 있다.

후자를 찐차라 하며 찻잎의 파란색이 유지되므로 음식의 빛깔을 중시하여 음식을 눈으로 먹는다고 하는 일본사람들이 좋아한다. 우리말에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이 있으나 이것은 우리의 같은 종류의 음식에서 양념이 잘되고 정성을 들여 아름답게 담아 내놓은 음식을 말하는 것이지 일본 사람들처럼 과대 포장을 하고 색소를 넣은 듯한 원색의 음식을 말하는 것은 아닐 것으로 생각한다.(하략)

[네이버 지식백과] 차의 분류와 종류 [茶-] (차생활문화대전, 2012. 7. 10., 홍익재)


페이지 중반에 있는 글쓴이의 자부심과 편견이 돋보이는 문단... ㅋ 대체 왜 차의 분류와 종류 이야기 하다말고 갑자기 우리나라 식문화 전반에 대해 막 자랑스러워하고 거기다가 일본을 까내리는걸까...

네이버 지식백과나 차생활문화대전이나 둘다 뭐 나무위키쯤으로 생각해야지 별생각없이 아- 그렇구나- 하면 안될듯..


책 작업하면서 이것저것  참고하며 최대한 옳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이야기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제가 관련 자료나 논문도 꽤 가지고 있고 중국어정보, 영어정보도 다 찾아볼 수 있으니까 다양한 정보를 접하고는 있습니다만 이거 사공이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 정보 과부하 상태가 되어 이제는 무엇이 옳은지 판가름하기가 어려운 상태... 차라는 음료가 너무 광범위하게 전세계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애용되고 있기도 하고 역사도 오래되었고.. 개개인마다 또 다르게 즐길수도 있기 때문에 무엇이 옳은가를 이야기하기는 이미 어려운 것 처럼 느껴지네요. 아 머리 터지겠어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완결된 차차차에서 제가 이건 이렇다!라고 이야기한 부분중에서도 지금 돌아보니 어멋 이건 아니지 않나 싶은 부분이 꽤 있습니다..ㅠㅠㅠ 끄엉............


Notes 텀블벅 차차차 외전 단행본 출판을 위한 펀딩 2015/05/14 23:35 by 달이



네이버 목요웹툰 '차차차' 외전 단행본 제작 

네이버 목요웹툰에 차차차를 연재하고 있는 한나입니다. 차차차 외전 단행본을 꼭 출판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이번에 이렇게 텀블벅을 통해 후원을 받을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혼자서는 어려운 일이라 차에 관심이 있고 제 만화를 좋아해 주시는 많은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외전의 내용은 연재된 차차차 이외의 이야기로, 아씨, 자여, 학도, 삼희 등 주요 주인공과 배경은 그대로지만 고운 다실에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하여 그곳에서 차의 매력을 느끼며 다시한번 처음부터 차근차근 쉽고 재미있게 차의 여러가지 정서와 의미, 차를 마시는 방법과 마음가짐 등을 배우며 성장하게 되는 내용입니다.

차차차를 통해 이미 차를 접하시는 분들은 같은 공간속의 차차차 등장 인물들의 이야기로 친밀감을 느끼며 단행본으로 차차차를 소장하는 즐거움을, 아직 차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나 차에 매력을 느끼지만 어렵다고 느껴서 아직 접해보시지 못한 분들 모두 만족하며 즐기실수있는 책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생각입니다.

스토리 만화 외에도 차차차 연재 중에 10회마다 함께 진행한 '차의 정보' 편과 같은 섹션을 매 에피소드와 곁들여 차에 관한 좀더 체계적인 정보와 제가 직접 찍은 사진을 첨부하여, 보는 즐거움, 알아가는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수 있는 교양 필독 만화로 만드는 것이 제 목표랍니다.



배경은 같지만 주요 캐릭터와 이야기가 전부 새로운 내용이라서 후원 기간이 끝나고 출판이 결정되면 단행본 사양에 맞게 새로운 원고를 작업할 계획입니다.

새로운 캐릭터와 열 두가지(예정)의 새로운 에피소드, 차에 관한 요약 정보와 사진을 망라한 올컬러의 두툼한 한 권 단행본이 될 예정입니다. 

후원해주시는 금액안에는 인쇄비 + 제본비 + 배송비+ 리워드상품 제작비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제가 혼자하기 진행하기에는 벅찬 프로젝트라서 리워드 상품 제작이나 출판, 인쇄 관련해서도 개인적인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에 관련하여 도움을 주실수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연락주세요. dalee85@naver.com으로 이메일 부탁드립니다.




도움을 주신 분들께는 다음과 같은 리워드를 준비해 드릴 예정입니다.



차 한잔 세트 : 단행본 + 스티커





티 타임 세트 : 단행본 + 스티커 + 일러스트 엽서 세트 + 컵받침 





애프터눈 티 세트 : 단행본(작가친필사인) + 스티커 + 일러스트 엽서 세트 + 컵받침 + 머그컵 





티 파티 세트 : 단행본(작가친필사인) + 스티커 + 일러스트 엽서 세트 + 컵받침 + 머그컵 + 일러스트티타올




차차차 세트 : 단행본(작가친필사인) + 스티커 + 일러스트 엽서 세트 + 컵받침 + 머그컵 + 일러스트티타올 + 작가가 직접 준비한 티 샘플러




차차 흥해라 세트 : 단행본(작가친필사인) + 스티커 + 일러스트 엽서 세트 + 컵받침 + 머그컵 + 일러스트티타올 + 작가가 직접 준비한 티 샘플러 + 원화 일러스트 + 작가와 차 한잔

(제가 거주지가 홍콩이라 만남의 날짜는 후일로 미뤄질 수 있습니다...ㅠㅠ 물론 다른 리워드는 먼저 배송해드립니다)





제 계산 착오로 리워드 배송 날짜를 잘못 계산하여 오른쪽 리워드 카드에는 8월 20일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 날짜까지는 제가 약속드린 모든 리워드의 준비를 할 수 없으므로 텀블벅 측에 수정을 요청드렸으나 프로젝트 공개 이후에는 리워드 카드의 수정이 불가능하다고 하여 이곳에 공지합니다.

프로젝트가 성공다면 그 이후 해당 후원자님분들께 리워드가 배송되는 날짜는 2015년 10월 5일이 되겠습니다. 

공지 이전(15년 5월 14일 오후 4시)에 8월20일의 리워드를 기대하고 후원을 약속해주신 여러분께는 프로젝트 성공 이후, 또 다른 사과 의미의 리워드를 구상하여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책한번 내보고 싶습니다;ㅁ;


Notes 댄싱9 2015/04/04 16:51 by 달이

댄싱9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어제 시즌3 편짐 너무 이상해서 실망..ㅠㅠ
그래도 춤보는건 좋아해서 어찌됐건 볼거 같으다;;;

김설진 너무 좋아요 ㅠㅠ
김실진씨는 댄구 보기 몇년 전 부터 유투브에서 멋있는 댄서들 찾아 동영상 릴레이 하다가 알았는데 올만에 정보 찾아보다가 국내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했다는걸 알게되어 깜짝놀라 댄싱9을 찾아보게 된것.

근데 이번 시즌3 첫방송에서 개인 인터뷰랑 춤이랑 보니까 굉장히 소심하고 주목받는거 좋아하지 않는 사람 같아서 무리하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더군. 난 티비 말고도 관련 기사나 영상을많이 봤는데 춤을 좋아하고 잘춰서 춤을 추는 거지 절대 무대체질은 아닌듯;;; 이번 댄구만 하고 본인 멘탈을 위해 방송활동 접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스테이지 공연만 하고 방송은 더 안나와도 좋을듯.. 방송하면서 멘탈까이고 공중파 신경쓰느라 수고하는거 같아 안타까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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